정보/골프레슨 341

스윙의 결점을 커버해 주는 골프 스탠스의 비밀

골프를 하다 보면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의 무서움(?)이 절실히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한 번 버릇이 된 폼은 좀처럼 고쳐지지 않을뿐더러, 신체적 특성으로 인한 버릇은 더더욱 교정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스탠스는 다르죠? 스윙 폼을 고치는 것은 어려울지언정 스탠스를 바꿔 서는 것은 어렵지가 않은데요~ 자신만의 스윙 폼이나 구질이 굳어진 골팬님이라면 입문 할 때 배운 스탠스가 아닌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자신만의 스탠스를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 Left foot open 스탠스 임팩트 시 힙의 회전은 필수이며, 빠른 힙 회전은 장타의 비결 중 하나이기도 하죠. 하지만 다운 스윙 시 힙 회전이 되지 않으면 팔로만 스윙을 하게 되고, 결국 몸의 회전이 되지 못해 치킨 윙 등 뻗어주는..

정보/골프레슨 2013.02.19

[빌리마틴 골프 칼럼] 맹목적인 스윙 의미 없어

그동안 골프 이론들을 쭉 설명해왔다. 새롭게 느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쉽게 받아들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실 골프 이론들은 넘쳐난다. 내가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인터넷과 골프 잡지, 전문 골프 채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골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와 기구도 점점 발전했다. 비디오나 실내골프연습장을 통해 자기 스윙도 쉽게 분석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골퍼들은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최근 내셔널골프재단(National Golf Foundation)은 흥미로운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평균 핸디캡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25년 동안 평균 핸디캡이 변화되지 않았다는 것. 골프용품이 발전했음에도 평균 핸디캡 플레이어들은 제자리였던 셈이..

정보/골프레슨 2013.02.17

얼어붙은 스코어에 봄을 실어다 줄 '퍼팅 연습 방법'

골프는 취미 생활로 좋은 스포츠라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혹은 노력한 만큼 스코어가 나오지 않으면 되려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봄이 오는 반가운 소식에 필드를 나가 보지만 예전의 감도 찾기 어려울 때 느끼는 좌절감...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어요! 조니양이 알려주는 퍼팅 연습 방법을 따라 하시면 오랜만에 골프로 뭉친 동료들로부터 부러운 시선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 ‿ • ■ 실을 이용한 퍼팅 연습 방법 퍼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퍼팅 스트로크를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관된 스트로크는 홀 컵에 공을 넣는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알고는 있지만 좀처럼 실력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도구를 이용하여 퍼팅 스트로크를 익히는 방법을 활용해 보시기를 권장 드려요. 먼저 사진과 같이 공..

정보/골프레슨 2013.02.14

지긋지긋한 드라이버 탑핑! 이렇게 연습해 보세요~

자신 있게 드라이버를 휘둘렀는데 공이 하염없이 뜨거나 힘없이 굴러가면 그렇게 멋쩍을 수가 없습니다. 드라이버 탑핑은 클럽 페이스의 가운데가 아닌 밑부분으로 공을 임팩트 시 발생하게 되는데요~ 발생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인지 골프 초심자에서부터 싱글을 바라보는 상급자까지도 가장 문제가 되는 샷이라고 해요! 임팩트 시 상체가 들려서는 안 된다! 어드레스 자세의 상체 숙임이 임팩트 시에도 유지되어야 하지만, 백스윙을 하고 돌아오는 사이에 그 각도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죠? 상체가 들리면 드라이버와 공 사이의 간격도 자연히 멀어져 탑핑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고치기 위한 연습법으로는 벽에 머리를 살짝 대고 빈 스윙을 반복하는 방법이 있어요. 이렇게 연습을 하면 척추의 각도가 무너지지 않고 스윙이 되는 느낌을 알..

정보/골프레슨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