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162

점점 더 어려워지는 골프장

PGA 골프대회를 보고 있으면 골프장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예로 아일랜드 골프 리조트의 오션코스는 7,676야드(7.02km)에 육박하며 미국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로 손꼽히죠~ 더 멀리, 더 정확히 바뀌어 가고 있는 골프 장비를 본다면 골프는 더 쉬워지고 골프장에서의 타수는 더 좋아져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골프가 멘탈이라는 특수한 심리적 상황을 이겨야만 하는 스포츠이기도 하지만 장비의 발전과 함께 골프장 역시 어렵게 설계되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랍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골프장에 대한 이야기 시작할게요 :) 점점 더 어려워지는 골프장 골퍼의 이상이자 모토, Par & Sure(보다 멀리, 보다 정확하게) 오래 전 부터 골퍼들의 이상이..

정보/골프팁 2015.04.14

[코스공략] 정밀한 코스 공략 작전짜기!

대부분의 골프코스는 티 샷 비거리가 부족한 골퍼들에게 불리하게끔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히터(볼을 똑바로 날려보내기는 하지만 거리가 짧은 단타자)의 경우에는 단순히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죠. 드라이버 샷의 목표 지점을 보다 정밀하게 공략하지 않는다면 세컨 샷으로 온그린을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은 줄어든답니다. 미리 샷에 대한 계획을 세울 경우에는 비거리의 부족을 상쇄시키면서 정확성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이번에는 정밀한 코스 공략 작전을 함께 세워볼까요? 정밀한 코스 공략 작전 1. 도그레그 홀 한 쪽으로 꺾여져 나아가는 도그레그 홀에서 스트레이트 히터들은 보통 페어웨이의 안쪽 가장자리를 겨냥하게 됩니다. 즉, 오른쪽으로 꺾여진 홀의 경우 페어웨이의 오른쪽 가장자리를 ..

정보/골프팁 2015.04.13

[대학생기자] 골프존그룹 대학생 기자단 1기 발대식 현장 속으로!

지난 3일 골프존타워서울R&D센터에서는 처음이라는 설레임과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하게 골프존그룹 1기 대학생 기자단이 된 6명의 학생들 때문이었어요. 골프를 알아가고, 즐기고, 소통하는 골프존의 과정들을 함께 겪으며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 갈 대학생 기자단이기에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었답니다. 조니양이 만나본 골프존 그룹 1기 대학생 기자단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드릴게요 :) 골프존그룹 대학생 기자단 1기 발대식 현장 속으로♬ 금요일의 바쁜 듯 한적한 시간인 3시. 골프존타워서울 클럽하우스에서 묘한 분위기가 조니양의 레이더에 감지되었습니다. 바로 회의실 중 하나인 '페어웨이'에서 골프존그룹 1기 대학생 기자단의 발대식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기자단을 맞이하기 위해 가지런히 놓인..

정보/시리즈 2015.04.10

[골프규칙] 악천후 상황에 알아야 할 규칙

골프를 치러 골프장에 갔는데 예상치 못한 날씨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골프 판례집에서 알려주는 벼락, 우박, 강풍, 토네이도 경보 상황! 악천후가 몰려올 때 알아야 할 주요 규칙 알아두고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보도록 해요! 악천후 상황에 알아야 할 규칙 골프대회에서는 날씨가 나쁘다고 해서 그것만으로는 경기를 중단할 충분한 이유가 되지 못한답니다. 하지만 벼락이나 우박 등으로 인한 위험이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다른 사람의 동의 없이 플레이를 중단 할 수 있어요. 만약 이렇게 플레이를 중단하게 되었다면 반드시 이 결정을 보고해야 한답니다! (규칙 6-8A)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지붕이나 보호벽이 있는 곳으로 피해 있을 수는 있지만 샷을 하는 동안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외부 요소로부터..

정보/골프팁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