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골프대회를 보고 있으면 골프장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예로 아일랜드 골프 리조트의 오션코스는 7,676야드(7.02km)에 육박하며 미국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로 손꼽히죠~ 더 멀리, 더 정확히 바뀌어 가고 있는 골프 장비를 본다면 골프는 더 쉬워지고 골프장에서의 타수는 더 좋아져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골프가 멘탈이라는 특수한 심리적 상황을 이겨야만 하는 스포츠이기도 하지만 장비의 발전과 함께 골프장 역시 어렵게 설계되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랍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골프장에 대한 이야기 시작할게요 :) 점점 더 어려워지는 골프장 골퍼의 이상이자 모토, Par & Sure(보다 멀리, 보다 정확하게) 오래 전 부터 골퍼들의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