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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드 원정대] 골프에 대한 열정이 후끈~ "골프 로드 원정대" 대면 심사 현장 스케치

사람들은 종종 “만약”이라는 단어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합니다. 내가 만약 골프를 배우게 된다면 혹은 잘 치게 된다면, 내가 만약 세계 유명 골프 대회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면 혹은 그 곳에서 골프를 즐겨 볼 수 있다면 등등... 무언가를 사랑하면 그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 진다고 하던가요? 골프를 사랑하기 때문에 꿈 꾸게 되던 "만약"을 현실로 이루어 줄 의 대면 심사가 지난 4월 13일~14일에 이루어졌습니다! 란 골프존과 함께 토털 골프 문화의 여정을 체험하는 초특급 프로젝트로, '골프존 마켓'에서 다양한 골프 용품을 지원 받고, '골프존 아카데미' 집중 레슨과 함께 '골프존 비전'을 체험 하며, '골프존 카운티'에서 1박 2일 라운딩 등의 일정이 준비되어 있어요. 에서의 활동은 T..

정보/시리즈 2013.04.18

[빌리마틴 칼럼] 밸런스는 자세 아닌 움직임

골프에서 밸런스란 말을 많이 듣게 된다. 그러나 정작 일반인에게 밸런스가 무언지 물으면 쉽게 답하지 못한다. 밸런스는 자세(Position)가 아니라 움직임(Motion)이다. 밸런스는 스윙의 안정감을 줘 공을 정확히 맞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밸런스는 실제 행동(Action)이기도 하다. 신체의 모든 부분들이 타이밍에 맞춰 움직일 때 밸런스가 이뤄진다. 즉, 손·팔·어깨·엉덩이·다리 등 모든 신체 부위와 골프채가 모두 균형 있게 움직여야 한다. 좋은 밸런스는 스윙 전부터 만들어진다. 샷을 구사하기 전 어떤 이미지와 느낌을 갖느냐에 따라 밸런스도 달라진다. 좋은 멘털(정신)은 좋은 신체 밸런스를 만들어준다. 밸런스는 신체뿐 아니라 멘털 부분도 포함되는 것이다. 사실상 밸런스는 골프의 모든 것에 영향을 준다..

정보/골프레슨 2013.04.17

[에디조 프로 칼럼] 이게 바로 파워스윙!

파워스윙 기초가 튼튼해야 파워를 늘릴 수 있다. 우리는 대개 스윙을 하면서도 발의 움직임이나 체중이동을 소홀히 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타이거우즈와 같은 파괴력 있는 장타를 만들어 내기 위해선 하체의 올바른 움직임은 필수다. 지금은 은퇴한 샘 스니드는 이를 위해 신을 벗고 맨발로 많은 연습을 했다 한다. 타이거우즈 역시 스윙의 주축이 되는 하체의 움직임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정확한 발의 움직임을 위해선 먼저 스윙을 하는 동안 체중분배와 이동에 중점을 두어 연습해야 한다. 수준급 골퍼들은 발과 발 사이에서 골프를 친다고들 한다. 다시 말하면, 체중이 백 스윙때 오른발 안쪽에 머물렀다가 다운스윙 때에는 왼발 안쪽으로 이동된다는 것이다. 그와 반대로 아마추어 골퍼들은 대개 체중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이..

정보/골프레슨 2013.04.15

[최혜영 프로 칼럼] 곧장 왼쪽으로 가는 샷(뱀 샷) 없애기

[제1탄 : 드라이버 2타 줄이기] - 2. 곧장 왼쪽으로 가는 샷(뱀 샷) 없애기 “Driver is an art" 아무 생각 없이 무념무상으로 바닷가를 향해 드라이버 클럽을 내던지는 마음으로 스윙이 연출되면 드라이버 샷은 성공! 그래도 문제의 샷이 된다면 이곳에서 해결해 보자. 처음부터 아예 볼이 목표의 왼쪽으로 가는 풀 샷이나 풀 훅 샷을 하는 경우가 있다. 요즈음 슬라이스 샷이 심한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서 클럽 헤드에 샤프트를 부착시킬 때 아예 클럽 페이스가 닫히도록 클럽이 제작돼 나오고 있어 90대 중·후반 스코어의 아마추어들이 예전이나 마찬가지인 슬라이스형 스윙인 아웃사이드에서 인사이드로의 스윙 궤도로 스윙을 하면서 임팩트 시 목표 방향의 왼쪽으로 닫히게 만든 클럽으로 인해 볼의 처음 방향이..

정보/골프레슨 201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