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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가능한 골프스윙자세 체크법

골팬 여러분은 스스로의 골프스윙자세에 대해 얼만큼 잘 알고 계신가요? '나는 어디어디가 부족해'라고 말을 하시겠지만 혹시 그 포인트는 주변 누군가의 언질로 알게 되신건 아닌가요? 혼자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기 스윙자세에 관대해져 무엇이 문제인지를 도통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한 부분의 교정만을 생각하다 다른 부분의 자세가 흐트러지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이럴 때 스스로의 상태를 체크 할 수 있는 가이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조니양이 골프스윙자세 셀프 체크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도구를 이용하여 스윙을 했을 시 도구의 상태에 따라 자세의 올바름 여부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고 알기 쉽답니다~ 잘 숙지해 두셨다가 오늘 한 번 따라 해 보시기 바래요! ^^ ■ 종..

정보/골프레슨 2013.04.02

그랜드슬램을 제패한 역대 골퍼들은 누구?!

다가오는 4월 4일은 2013시즌 LPGA투어 6번째 대회이자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의 막이 오르는 날입니다. 세계 랭킹이나 상금 랭킹을 높이기 위해, 올해의 선수 선정이나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이 대회는 박세리 선수에게는 더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 그녀의 목표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거쳐야 할 관문이기 때문이에요. 골프에서 그랜드슬램이란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여러 해에 걸쳐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것을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고 합니다. 한 번의 우승도 힘든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해 본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기에 커리어 그랜드슬램만 달성하여도 골프 역사에 길이 남을..

정보/골프소식 2013.04.01

[빌리마틴 골프 칼럼] 일관적인 루틴 갖기

최근 한 학생과 함께 필드에 나갔다. 그 학생은 첫 홀부터 티샷이 흔들렸다. 페어웨이 왼쪽으로 샷을 쳐 공을 잃어버렸고 그린에선 스리퍼팅을 했다. 라운드 중간 클럽 선택도 잘못해 연이어 실수를 저질렀다. 이 학생의 스윙은 나무랄 데가 없었다. 기본기가 탄탄한 데다 기술도 훌륭했다. 스윙 리듬도 부드러웠다. 하지만 게임이 풀리지 않았다. 실력 있는 골퍼들도 가끔 이런 경우에 빠진다. 라운드를 마치고 그 학생에게 게임 중 어떤 생각을 했는지 물었다. 그는 “첫 홀 티샷에서 오른쪽 오비(OB)를 걱정했다”고 말했다. 페어웨이에선 풍향과 업힐라이(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왼발의 지형이 높은 경우)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해 클럽 선택이 어려웠고 퍼팅 때는 어떻게 그린을 읽어야 할지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런 문제에 빠진 ..

정보/골프레슨 2013.03.30

골프와 운전은 서로 닮았다?!

골프와는 전혀 상관 없는 무언가에서 골프와 유사한 점을 찾게 된다던가, 골프에 비유해 이야기를 나눠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골팬님은 이미 열렬한 골프 마니아! 조니양 역시 골프의 매력에 푹~빠진 한 사람으로써 골프와 비슷한 스포츠로 야구와 당구 이야기를 소개 드리기도 했었는데요, 오늘의 소재는 조금 더 독특합니다. ㅎㅎ 초보는 항상 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간다! 골프 초보는 처음 레슨을 받으면서 신경 써야 할 여러 가지에 대해 한꺼번에 설명을 듣게 됩니다. 팔은 쭉 뻗고 손목은 흔들리지 말아야 하며 스윙 각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 등등~ 이런 부분에 하나하나 신경을 쓰다 보니 한동안 경직되고 기계적인 스윙을 하게 되죠. 운전을 처음 배우던 때를 떠올려 보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실 거에요~ 바른 자세로..

정보/골프팁 20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