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대 역전우승 드라마를 쓰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존 허 선수를 기억하고 계신가요? 존 허 선수는 배상문, 노승열 선수와 함께 코리안 루키 트리오로 주목 받아온 선수 인데요, 오늘은 작년 PGA Q스쿨을 통과하여 PGA에 올 시즌부터 입문하게 된 존 허 선수의 우승 스토리! 그리고 그의 인생이야기까지 함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무명 존 허 선수의 엄청난 역전 드라마, 그리고 우승! 존 허 선수는 올해 만 22세로 미국에서 태어난 재미교포 선수입니다. 한국 인삼공사에 소속자리를 찾게 되었고 작년 PGA Q스쿨에서 20위 안에 들면서 올 시즌 PGA투어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존 허 선수는 쏟아져 나오는 골프 신인들 사이에서도 배상문, 노승열 선수와 함께 신인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