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162

우드 잘치는 방법

드라이버나 아이언에 비해 사용 빈도 수가 적은 편인 우드. 특히 비기너 골퍼들은 골프백에서 우드를 꺼내어 잡는 횟수가 그리 많지 않았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드는 드라이버를 포함해 클럽 중 가장 길고 헤드가 큰 클럽의 종류입니다. 드라이버도 사실 우드의 종류 중 하나죠. 드라이버보다 짧아질수록 거리가 줄어들고 헤드의 크기도 작아지는데, 이에 어려움을 느끼는 골퍼들은 드라이버 혹은 롱아이언을 더 많이 이용하곤 하지요. 오늘은 우드를 잘 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우드 잘 치는 방법 1. 3번 우드로 티샷하기 페어웨이상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3번 우드로 티샷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거리는 드라이버 만큼 많이 나가길 원하기에 세게 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 경..

정보/골프팁 2016.04.29

[골프레슨] 세계적인 골퍼, 레슨프로의 골프명언 TOP4

세계 골프계에 한 획을 긋고 지나간 유명 골퍼들과 레슨 프로들은 많은 명언과 그들의 레슨, 연습 방법을 담은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명언들은 후에 선수들, 골퍼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는데요. 골프존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에서도 그들의 명언들을 반영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기도 해요. 혹시 최근 골프 슬럼프에 빠져있거나, 골프 연습에 한창 매진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의 골프레슨 명언들을 유념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세기의 골퍼들의 골프레슨 명언 TOP 4 1. 잭 니클라우스 - 그립은 자연스럽게 잡아라 "그립을 자연스럽게 잡아라"잭 니클라우스는 모르는 골퍼가 거의 없을 정도로 전설적인 이력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남자 프로골프 세계 4개 대회를 모두 석권해 커리어 그랜드..

정보/골프팁 2016.04.28

[현장스케치] 골프존과 앨리슨리의 후원식 현장! (@스윙잉스커츠 LPGA Classic)

지난 일요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16 스윙잉스커츠 LPGA Classic'대회! 중계를 통해 관람하신 분들 계신가요? 리디아 고 선수의 연승 여부를 두고 우승자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었었는데요. 이번 대회의 우승은 한국계 일본 선수인 노무라 하루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노무라 하루 선수는 지난 호주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뒤 2달 만에 시즌 2승을 기록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TV 중계를 통해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스윙잉스커츠는 독특한 콘셉을 지녀 선수들도, 갤러리도 '골프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대회를 즐길 수 있었다고 해요. 이 곳에서 골프존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골퍼와 갤러리의 시선을 한껏 받고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특히 LPGA 유망주 앨리슨리 선수와의 의미있는 시간..

정보/시리즈 2016.04.27

골프계의 알파고가 등장한다면?

지난 3월은 프로바둑기사 이세돌과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인 '알파고'의 대결의 세기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총 5번의 대국 중 알파고는 4승을 거머쥐며 인공지능 기술의 가능성과 인간과 기술의 영역의 아슬아슬함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인공지능 역시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이지만 인공지능이 이후 인간의 영역을 얼마나 대체 또는 차지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죠. 알파고 바둑 프로그램 이후 많은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견해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골프계의 알파고가 탄생한다면 어떤 모습일지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는 다소 개인적인 의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골프계의 알파고가 탄생한다면? 1. 골프계의 알파고, 가능할까? 여러분도 예상하셨나요? 골..

정보/골프팁 20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