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나 아이언에 비해 사용 빈도 수가 적은 편인 우드. 특히 비기너 골퍼들은 골프백에서 우드를 꺼내어 잡는 횟수가 그리 많지 않았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드는 드라이버를 포함해 클럽 중 가장 길고 헤드가 큰 클럽의 종류입니다. 드라이버도 사실 우드의 종류 중 하나죠. 드라이버보다 짧아질수록 거리가 줄어들고 헤드의 크기도 작아지는데, 이에 어려움을 느끼는 골퍼들은 드라이버 혹은 롱아이언을 더 많이 이용하곤 하지요. 오늘은 우드를 잘 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우드 잘 치는 방법 1. 3번 우드로 티샷하기 페어웨이상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3번 우드로 티샷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거리는 드라이버 만큼 많이 나가길 원하기에 세게 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