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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세계무대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여고생 파워 김효주 선수!

이번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 청 야니 선수를 위협한 그녀, 김효주 선수를 아시나요? 김효주 선수는 18살 꽃다운 나이의 어린 여고생인데요. 앳된 나이답지 않은 파워풀한 스윙으로 ‘괴물 여고생’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답니다. ^^ 새로운 골프 신동의 탄생이라며 국내 여론과 외신에서 주목하고 있는데요, 제대로 프로 데뷔를 하기도 전에 세계 랭킹 15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김효주 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그린까지 장악한 천재가 여고생이라고? 이름: 김효주 출생: 1995년 7월 14일 신체: 165cm 데뷔: - 수상: 2012 제5회 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 2012 대한골프협회 2011 최우수 아마선수상 이번 LPGA 롯데 챔피언십을 보신 분들이라면 김효주 양을 당연히 기억하고 ..

정보/골프소식 2012.04.30

[장진 작가] 티만 잘 꽂아도 5타 줄인다!!

티만 잘 꽃아도 5타를 줄인다! 질문 한 가지 드릴게요.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간단히 답해보세요. 필드에서 드라이버 샷 하실 때 티 높이 몇 cm로 꽂으세요?' 아마도 가장 많은 대답은 '음...' 아니었을까요? 주변 지인들에게 질문하면 '음..., 글쎄?, 대충~' 같은 대답을 늘 듣습니다. 사실 대다수 아마추어는 자신의 티 높이를 몰라요. 그냥 대충 꽂고 샷을 하죠. 티 높이만 일정하게 유지해도 5타는 줄일 수 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죠? 정말입니다 라운딩 전날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를 쳐봤는데 기가 막히게 맞아요. 하지만 막상 필드에서는 오비가 3방이 나고 티 샷 때문에 스코어를 망칩니다. 너무 열받아서 라운딩 끝나자마자 연습장에 갔더니 드라이버가 또 기막히게 잘맞는겁니다. ^^; 억울하시겠지만 그 이..

정보/시리즈 2012.04.29

골프 초보를 위한 기본 팁, 그립 제대로 잡는 법!

옷의 첫 단추를 잘 끼우면 옷 매무새가 예쁘게 다듬어지는 법! ^^ 어떤 일이던 처음 시작을 제대로 하면 다음 일은 술술 잘 풀리기 마련이지요. 그럼 골프를 잘 치려면? 골프의 첫 시작, 바로 ‘그립’을 제대로 잡으면 된답니다. 그립은 사실 클럽과의 첫 만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따라서 클럽을 제대로 잡아준다면 바른 자세, 유연한 힘 조절, 비거리 확장도 한결 쉬워진답니다. 그럼 그립의 종류에 따라 “제대로” 잡는 팁, 미스터 존과 함께 알아볼까요? 강한 팔힘으로 승부하라, 오버래핑 그립(Overlapping Grip) 오버래핑 그립은 왼손 아래부터 되는 중지, 약지, 새끼 손가락을 클럽에 대어 잡는 것을 말합니다. 손이 목표선과 직각이 되어 있는지 주의하면서 중지, 약지, 새끼손가, 인지, 엄지..

정보/골프레슨 2012.04.27

골프,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비거리가 더 나올까?

최근 우연히 직장 동료를 따라갔다가, 혹은 친구나 배우자의 소개 등을 받아 골프클럽을 잡기 시작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스크린 골프장을 방문할 때 종종 손님이 많은지 여쭤보곤 하는데요 평일 오전이면 주부, 평일 저녁에는 퇴근한 직장 여성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하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상대적으로 남성분들에 비해 팔 힘이 약해 비거리 고민에 빠져있다고도 하는데요, 오늘은 비거리 고민에 빠지신 여성들을 위한 맞춤 페어웨이 공략법을 준비해봤습니다! 그럼 함께 확인해 볼까요? 청 야니 선수의 비거리는 평균 275야드, 최나연 선수의 비거리는 평균 258야드로 알려져 있지요.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이렇게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여성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 많은..

정보/골프팁 201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