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마스터스 토너먼트] 유서깊은 꿈의 무대 '마스터스', 반전과 감동의 현장 다시보기!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던 바로 그 대회! PGA의 꽃, 2012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기에 참가 선수들의 승부욕과 국내외 골프 팬들의 이목이 한 데 모여 열기가 엄청났었지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밤늦게 리모콘 쥐고 숨죽여 TV만 바라보시진 않으셨나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2012 마스터스, 미스터 골프와 함께 충격과 감동의 현장 다시 살펴볼까요? ^^ 슈퍼루키 배상문 선수, 타이거 우즈를 누르다! 배상문 선수는 이번 마스터스 대회에서 최종일 전날, 통산 3언더파를 기록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요. 하지만 최종일 경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날보다 18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37위에 머물렀습니다. 처음 탑10을 노렸던 것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