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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리디아고! LPGA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세계랭킹 TOP 5에 들다!

L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마스터스! 올해부터 메이저 대회로 승격한 에비앙 챔피언십은 프랑스 에비앙 레뱅,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렸는데요~! 모든 골퍼들이 기대했던 이번 대회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 3라운드 대회로 축소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우리가 주목했던 박인비 선수의 그랜드슬램 달성은 안타깝게 되었지만, 그래도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대회였는데요~! 에비앙 마스터스의 우승소식! 전달해드릴께요. ^^ 2013 에비앙 마스터스 챔피언십 최후의 승자! - 수잔 페테르센!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은 노르웨이 출신의 수잔 페테르센 선수가 되었습니다! ^^ 올해 첫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어 초대 챔프가 되었는데요~ 6년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

정보/골프소식 2013.09.17

2013-14 WGTOUR 섬머시즌 결산!

이제 여름은 가고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과 가을 비가 내리는 것 같은데요~^^ 어느덧 골프존 2013-14 WGTOUR 섬머시즌도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5월 섬머시즌 시드전 예선부터 지난 주 막을 내린 섬머시즌 4차전 결선대회까지~! 흥미진진한 대회들과 함께 섬머 시즌을 보냈는데요~! 연장전과 역전승을 하며 우승을 차지한 WGTOUR 선수들! 지금 만나볼까요? ^^ WGTOUR 섬머 시즌 1차 대회 우승! 한지훈 선수! 골프존 비전 남춘천 CC에서 진행된 섬머시즌 1차전에서 첫 우승 스타트를 끊은 한지훈 선수! 우승과 동시에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할 수 있는 시드권까지 획득하게 되었었죠~! 1라운드 때 이미 9언더파를 기록하며 무섭게 앞서나가며 선두를 유지한 한지훈 선수는 최종합계 12언더파..

뒤늦게 골프와 사랑에 빠진, 사연 있는 골프 선수들은?!

이름만 대도 알 수 있는 유명한 프로골프 선수들. 그들은 과연 처음부터 골프선수가 될 운명을 타고난 것일까요? 운명적 첫사랑처럼 클럽을 조우한 선수들도 있지만, 남모를 과거를 지닌 선수들도 있습니다. 골프라는 종목의 특성상 체력적인 한계가 덜해서 선수생활을 오래 지속할 수 있기 때문에 은퇴 이후 골프계에 입문하는 선수들도 많은데요, 대표적인 예로 지난해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가 은퇴 이후 골프에 전념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다른 종목의 선수로 활동을 하다 골프로 종목을 전향한 선수들, 어떤 분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헝그리 정신으로 역도 선수에서 최고의 골퍼가 된, 최경주 선수 전남 완도에서 태어난 최경주 선수는 완도중학교 재학 시절, 체격이 좋고 힘이 세다는 이유로 역도 선수로 뽑혀 활..

정보/골프팁 2013.09.11

골프 스코어 용어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유래

보기, 파,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 이 단어들은 골프 스코어를 뜻하는 단어이죠~! 그 중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는 새의 종류를 뜻하는 단어를 가져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골프 스코어에 이런 이름들이 붙여지게 된 걸까요? 궁금증 많은 조니양이 오늘은 골프 스코어 용어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그럼 골팬 여러분도 저와 함께 그 궁금증을 해소해 보실까요?!^0^ 보기 (Bogey) 현재 사용되고 있는 골프 스코어 용어 중 가장 먼저 골퍼들 사이에 자리잡은 것이 보기(Bogey)라고 해요. 초창기에는 골프장마다 홀 수도 다르고 길이나 난이도 등도 천차만별이어서 특별한 스코어 기준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890년 영국 코벤트리 골프클럽의 총무로 일했던 휴 로더햄이라는 사람이 각 홀의 기준 타..

정보/골프팁 201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