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 192

비거리가 짧은 골퍼를 위한 다섯가지 팁!

골프를 치다 보면 스윙의 모양은 분명 군더더기가 없어 보이는데 거리가 나지 않은 골퍼들이 종종 있습니다. 당사자는 정말 답답할 노릇이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 슬픈 상황! ㅠ.ㅠ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라도 비거리를 더 내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몇 가지 팁을 가져왔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아요~! ^0^ 몸과 골프채 사이에 공간은 충분하게 장타를 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셋 업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우선 볼은 약간 왼쪽에 둔 뒤, 스탠스를 넓게 섭니다. 그 다음 어깨를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여야 하는데요, 여기서 포인트! 골프채를 힘차게 휘두르기 위해서는 몸과 골프채 끝 사이의 공간이 충분해야 합니다. 그 거리는 손을 쫙 폈을 때 엄지와 새끼손가락 사이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 엉덩이가 돌아..

정보/골프레슨 2012.10.29

[장진 작가] '공 튕기기’ 기술~!!!!

나도 할 수 있다, 타이거 우즈의 공 튀기기 기술~!! 90년대 후반 타이거 우즈가 최고의 인기를 누릴 때 나이키가 야심차게 준비한 광고가 있었습니다. 바로 우즈의 '공 튕기기'였는데요. 선수들이나 아마추어 고수들은 이미 알고 있는 잡기였지만 일반인들 눈에는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너무 부럽고 신기해서 열심히 따라 해보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골프의 잡기 '공 튕기기' 강좌를 동영상을 곁들여 준비했습니다. 운동 신경이 좋은 분들은 1~2시간만 투자해도 할 수 있는 간단한 기술입니다. 1. 준비물 로프트 56도 이상이면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샌드나 로브 웨지죠. 나중에 숙달되면 7번 아이언, 드라이버는 물론 심지어 퍼터로도 공을 튕길 수 있어요. 저는 샌드웨지와 서바이..

정보/시리즈 2012.10.28

[PGA 그랜드 슬램] 파드리그 해링턴 ‘메이저 킹’ 등극

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 4명이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인 ‘2012 PGA 그랜드 슬램’이 지난 25일 막을 내렸습니다. 놀랍게도 우승의 영광은 어니 엘스의 부상으로 대신 출전한 파드리그 해링턴에게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이번 PGA 그랜드 슬램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돌아보아요. ^^ 메이저 킹의 자리를 두고 펼지는 이번 2012 PGA 그랜드 슬램에는 '2012 마스터스 챔피언십'우승자 버바 왓슨, '2012 US 오픈 챔피언십'우승자 웹 심슨, '2011 PGA 챔피언십'우승자 키건 브래들리' 그리고 부상을 입은 어니엘스를 대신하여 해링턴이 출전을 했답니다. 이렇게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대타로 출전한 해링턴이 우승을 했으니 정말 놀랍죠? +0+ 해링턴과 웹 심슨의 진검승..

닮은 듯, 안 닮은 듯? 야구와 골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우리 골프존 블로그 가족 여러분들은 ‘야구를 잘 하는 사람이 골프도 잘 친다’ 라는 말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 야구와 골프는 유사한 스윙원리로 인해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하는데요, 닮은 듯 닮지 않은 야구와 골프! 오늘은 야구와 골프의 스윙원리에서부터 각 종목의 선수들까지 두 스포츠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파헤쳐 보아요! ^0^ 비슷한 스윙원리, 그러나 다른 스윙궤도 야구와 골프는 허리회전과 다리 근력을 이용한다는 비슷한 스윙원리로 인해 ‘야구 잘 하는 사람이 골프도 잘한다’는 말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전직 야구 선수들이 골프 고수가 된 경우도 꽤 많지요. 대표적으로 기아 타이거즈의 선동열 감독과 ‘양신’ 양준혁 선수를 들 수 있는데요,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두 개의 스포츠! 하지만 야구..

정보/골프팁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