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칼럼'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13.05.27 [최혜영 프로 칼럼] 아이언 뒷땅 샷의 원인 분석과 치료법 (10)
  2. 2013.05.23 골프채에 숨어있는 과학 - 2 (12)
  3. 2013.05.17 [골프인앱스 : 소피아의 골프요가] 비거리 늘려 보기!! (8)
  4. 2013.05.15 [최여진 프로 칼럼] 왜글 & 테이크 어웨이 (6)
  5. 2013.05.10 [장진 작가] DIY 매칭 아이언 세트 만들기!! (12)
정보/골프레슨2013. 5. 27. 06:00


[최혜영 프로 칼럼] 아이언 뒷땅 샷의 원인 분석과 치료법

 

[제2탄: 아이언샷 2타 줄이기] - 13. 아이언 뒷땅 샷의 원인 분석과 치료법

  

“Iron is a Science”

지면에 정지되어 있는 볼을 공중으로 날리려면 클럽 헤드를 지면으로 내려야 클럽이 공에게 일을 해줄 수 있다. 이렇게 해야 클럽이 지닌 모든 에너지와 과학이 공에게 전달된다.

클럽이 제대로 공에게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우리는 연습장의 매트에서 연습할 때 볼의 뒤땅 부분을 쳐도 공이 잘 떠서 날아가는 것을 흔히 경험한다. 그러나 이런 샷은 골프 코스의 잔디에서는 공이 잘 뜨지 않으며 거리도 나지 않는 원인이 된다. 그래서 연습장에서는 공이 잘 맞는데 필드에만 오면 뒤땅을 쳐서 공이 맞지 않는다는 말들을 한다. 그러한 고민과 딜레마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간단히 “공의 앞땅을 치면 된다”고 하면 해결된다. 임팩트 시 골프 클럽의 헤드가 공의 뒤땅 부분에 떨어져 지면을 먼저 치고 난 다음 공을 치는 것이 아니라 클럽 헤드의 가장 아랫부분(leading edge)이 공의 가운데 허리(equator) 아랫부분을 먼저 치면, 공은 클럽 헤드의 눕혀져 있는 각도 면(loft)을 따라 백스핀(back spin)을 가지면서 올라가고, 클럽 헤드의 아랫부분은 공이 있던 자리의 지면이나 공이 있던 자리의 앞땅 부분을 파고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공의 앞땅을 치는 연습은 이렇게 하면 된다. “무심히 공을 보면서 백 스윙을 하고 다운 스윙을 하면서는 공의 중앙 부분의 어느 한 점(spot)을 정하여 그 점을 클럽 헤드로 찍어준다라는 상상을 한다” 이러한 상상을 백 스윙시 하게 되면 공의 뒷 지면을 찍게 되어 뒷땅 샷이 나오게 된다. 다운 스윙을 하면서 이러한 상상을 하게 될 때 클럽 헤드가 공을 먼저 가격하고 지면을 찍게 되는 샷 (견고한 샷)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아이언 클럽의 뒤땅 샷을 치는 원인 분석과 해결책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오른손의 그립이 너무 강한 경우 <사진 가> 대부분 뒤땅 샷의 원인이 왼다. 오른손 그립을 중성 그립으로 바꿔준다. <사진 나>

 

 

 

<사진 가>                                               <사진 나>

 

 

 

둘째, 왼 팔꿈치가 너무 많이 구부려 스윙하는 경우<사진 다> 파워를 잃으면서 뒤땅 샷을 하게 되는데 왼 손목 코킹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때 왼 팔꿈치를 구부려 클럽을 위로 올리게 된다. 왼 손목의 힘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며<사진 라>

 

 

 

<사진 다>                                                 <사진 라>

 

 

 

너무 약한 왼손 그립을 강한 왼손 그립<사진 마>으로 바꾸면 손목 코킹을 도와주어 왼팔이 자동적으로 펴진다.

 

 

 

         <그림 마>

 

 

셋째, 백스윙이나 다운스윙 시 몸무게가 이동하지 않고 왼쪽이나 오른쪽에 남아 있는 경우 임팩트 전에 손목의 코킹이 빨리 풀려져서 임팩트 존에 오면서 클럽의 헤드가 손과 팔보다 먼저 나가며 뒤땅 샷을 하는 경우<사진 바>에는 <사진 사>와 같이 타이어나 임팩트 백에 대고 스윙 하여 임팩트 시 손과 팔이 공보다 먼저 앞으로 나가게 연습하면 체중이 이동되면서 뒤땅 샷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진 바>                                             <사진 사>

 

 

- 최혜영 골프 아카데미 / www.choi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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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 그립, 골프칼럼, 아이언 뒤땅, 아이언 뒤땅 원인, 최혜영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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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러브곰이

    골프는 대학교때 교양수업시간에 채 한번 잡아본게 다인데
    사진으로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 같아요^^

    2013.05.27 09:31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교양과목으로 골프수업을 들으셨군요~^^!
      조니두 처음엔 골프는 어려운 스포츠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막상 배워보니 재미있더라구요^^ 아직도 배울게 한참 많기는 하지만 말이죠..^^

      2013.05.27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2. S매니저

    덕분에 골프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5.27 11:58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3.05.28 10:46 신고 [ ADDR : EDIT/ DEL ]
  3. 화들짝

    뒤땅 나면 손목과 허리까지도 아플때가 있는데 세가지 해결방법을 명심해야겠습니다.^^

    2013.05.27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맞아요.. 그 충격이 몸 구석구석.. 해결방법으로 뒤땅에서 탈출해보아요^^!!

      2013.05.28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4. 명태랑 짜오기

    골프정보 잘 보고 갑니다.
    즐겁게 월요일 시작하세요^^

    2013.05.27 15:50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2013.05.28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5. 아빠마음

    뒤땅의 원인 잘 봤습니다!! 아직 해결해야 할 것들이 참 많네요~ 아카데미에서 부지런히 연습해야겠습니다!^^

    2013.05.27 21:55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골프는 해야할 숙제들이 참~ 많죠? ㅎㅎ 연습만이 살길인 것 같아요..조니두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2013.05.28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3. 5. 23. 06:00


골프채에 숨어있는 과학 - 2

골프채에 숨어있는 과학 - 2 

 

 

 

드라이버의 페이스는 왜 둥근 모양일까? 

 

여러분은 혹시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드라이버를 유심히 살펴보면서, 왜 페이스가 일자로 곧게 뻗어있지 않고 둥글까? 라고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왠지 드라이버 페이스의 곡면이 볼을 중앙에 맞지 않았을 때에, 방향을 나쁘게 하지 않을까 하고 의심해본 적 없으신가요?

 

혹시 페이스가 둥글지 않은 헤드를 쓴다면 구질이 어떨까? 가정해보시지는 않았나요?

 

왜 클럽메이커들은 드라이버 페이스를 둥글게 할까요?

 

 

 

 

 

 

만약에 페이스가 둥글지 않다면 어떨까요?

 

볼이 가운데 맞는다면 볼이 똑바로 나가겠지만, 만약 볼이 약간 앞쪽이나,

 

뒤쪽에 맞는다면 위의 그림처럼 똑바로 나가지 않게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왜 드라이버 헤드들은 하나같이 둥글게 만들었을까요?

 

그 이유는 볼의 스핀(spin) 때문입니다!

 

한 번 찬찬히 살펴보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헤드 페이스가 둥글지 않다라고 가정하고 설명을 드릴께요.

 

먼저 그림의 빨간점은 헤드의 무게 중심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볼에도 무게 중심이 있구요.

 

볼이 정확하게 가운데 지점(무게 중심)에 맞는다면 볼은 똑바로 나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예를 들어 볼이 그림처럼 헤드의 토우(toe) 방향에 맞는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그림처럼 볼 때문에 헤드의 무게 중심을 기준으로 헤드가 회전해 버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헤드가 보시는 것 처럼 시계방향으로 회전하게 되면 볼은 그 반대 방향인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게 됩니다.

 

 

 

 

 

 

때문에 볼은 훅 방향으로 스핀이 걸려 훅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이렇게 페이스가 일자라면, 볼의 방향은 훅이 나버리는 것이죠.

 

반대로 헤드의 힐(heel) 쪽에 맞는다고 하면, 마찬가지로 헤드의 회전과 볼의 회전으로 슬라이스 스핀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드라이버를 설계할 때 방향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 페이스를 둥글게 하는 것이죠. 

 

 

 

 

 

 

토우(toe) 쪽에 맞은 볼은, 출발은 슬라이스 방향이지만 결국은 훅 스핀이 걸려서 볼이 떨어지는 지점은 똑바로.

 

반대로 힐(heel) 쪽에 맞은 볼은 출발은 훅 방향이지만 결국 슬라이스 스핀으로 볼이 떨어지는 지점에서는

 

똑바로 나가는 효과를 갖는 것입니다.

 

어떠세요? 알고 계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재미있죠?

 

한가지 추가적으로 클럽 전문가들이 납을 부착하거나 혹은 헤드에 달려있는 무게 추를 조정해서

 

구질을 조정하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입니다.

 

슬라이스가 날 때에는 어디에다가 무게를 더할까요?

 

훅 스핀을 더욱 유발하면 되겠죠. 그럼 어떻게 무게 중심을 이동 시키면 될까요?

 

 

 

 

 

 

 

네, 그렇습니다. 그림과 같이 헤드의 힐(heel) 쪽에 무게를 더하면 무게 중심이 아랫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 결과 훅 스핀의 양도 커지고, 훅 스핀이 생기는 범위도 커지게 되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나는 골퍼들에게 유용하죠.

 

하지만, 헤드의 무게 중심은 2~3g 으로는 이동하지 않습니다. 대략 7~10g 정도가 움직여야 1~2mm 가 이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작은 차이가 구질에 있어서는 확연한 보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떠세요? 여러분의 드라이버에 이렇게 과학이 숨어있는 게 재미있지 않으신가요?

 

 

 

※ 위 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에 사용된 이미지 및 본문의 저작권에 관한 소유권 및 이의가 있으신 분은 작성자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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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채과학, 골프칼럼, 클럽메이커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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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쿠베

    드라이버에 숨어 있는 과학 잘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3.05.23 09:44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2013.05.23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2. 카라

    이런 과학적인 원리가 있군요~
    좋은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3.05.23 11:20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카라님^^
      오늘 무지덥지요~? 좋은하루보내세요!

      2013.05.23 16:13 신고 [ ADDR : EDIT/ DEL ]
  3. 행복박스

    이런 과학적인 원리가 있다니 놀라운데요^^

    2013.05.23 12:44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골프에도 과학이 숨어있었다니..ㅎㅎ 놀랍죠?!

      2013.05.23 16:13 신고 [ ADDR : EDIT/ DEL ]
  4. 글마

    우왕.. 이런 과학이..
    골프도 참 매력적인 스포츠네요

    2013.05.23 1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골프는 알면 알아갈수록 참 매력적인 운동인거 같아요^^

      2013.05.24 10:16 신고 [ ADDR : EDIT/ DEL ]
  5. 백마탄 초인

    골프는 스포츠가 아니라 과학이로쿤요~ ◠‿◠

    2013.05.24 00:07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ㅎㅎ골프안에도 과학이 숨어있었답니다~! ㅎㅎ

      2013.05.24 10:16 신고 [ ADDR : EDIT/ DEL ]
  6. 최서인

    매력적인 골프 얘기 ..
    매번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초보인 저에겐 정말 유익하고 소중한 글이네요...감사해요^^

    2013.05.26 12:02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많이 올려드릴께요~!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0^/

      2013.05.27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정보/골프팁2013. 5. 17. 06:00


[골프인앱스 : 소피아의 골프요가] 비거리 늘려 보기!!

 

 

 

 

골프 요가를 통해 비거리를 늘려보자.

 

 

 

골프를 흔히 멘탈 게임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자신을 컨트롤할 수 없다면 결코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없는 것이 골프입니다.

실력 차이가 종이 한 장 차이라 말하는 프로 골프 세계에서도 멘탈이 강한 선수가 결국 우승컵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럼, 아마추어 골프의 세계는 어떠할까요?

작은 내기지만 내기 골프를 많이 해본 골퍼가 최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기 골프 경험이 많다는 얘기는 그 만큼 필드 경험이 많다는 얘기이고,

또한 돈을 크게 잃었을 때 분명 자신을 컨트롤 하지 못해 그런 결과가 나왔음을 실감하기 때문입니다.

 

골프에서의 실수는 늘 쉬운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평균 200야드를 보내는 골퍼가 180야드를 보낸다고 실수한 것일까요?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해 홀에 2m 이내에 붙이지 못하면 미스샷을 한 것일까요?

아마도 아마추어 골퍼에게 미스샷이란 자신이 가장 잘 치는 장기샷을 망쳤을 때.

그리고 가장 기본이 되는 상황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을 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늘 그렇듯..

기본만 충실하면 ‘핸디’라는 든든한 스폰서(?)가 함께 하기에 속된 말로 ‘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쫄지 않으려면?

뭐~ 아마추어겠다~ 핸디 스폰서도 있겠다~ 그냥 자신 있게 스윙하면 됩니다.

대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겠죠. 늘 간만에 나서는 골프이다보니 더욱 더~~

 

 

 

Chapter 1.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골프요가

 

- 상체 비틀기와 다리 엇갈려 뒷몸 풀기는 스윙 시 볼에 최대한의 힘을 전달하기에 용이한 동작들이다.

- 반복적으로 실시해보고, 필드에서 라운드 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

 

 

 

 

Chapter 2.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동작들

 

- 허리 비틀기와 전신 비틀기는 필드에서 뿐 아니라 라운드 전-후에 사무실 또는 집에서도 가능한 동작이다.

골프 장타자가 되고 싶다면 관절 즉, 허리의 힘이 중요하다.

상하체의 강한 코일링(꼬임)이 이루어져야 거리도 많이 나가게 된다.

 

 

 

 

Chapter 3. 집에서 할 수 있는 동작들

 

- 집에서 할 수 있는 동작들은 편하게 누워서 하는 동작이 유리하다.

필드 또는 사무실에서보다 편안한 집에서 잠시 쉬는 동안 골프요가를 실시해보자.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허리 강화 운동을 반복해 실시하다보면 남은 일상도 개운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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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요가, 골프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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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버리

    덕분에 골프요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5.18 10:34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단버리님^^
      오늘도 골프요가와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2013.05.22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2. 어듀이트

    골프요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5.18 13:08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2013.05.22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3. 쏘쿠베

    골프요가 잘 배우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3.05.19 13:32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쏘쿠베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2013.05.22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4. Manparksa

    요가 좋아하는데요~
    골프요가라니 + _+
    잘보고갑니당 ~

    2013.05.28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골프요가로 가뿐한 한 주 보내세요~!

      2013.05.28 10:52 신고 [ ADDR : EDIT/ DEL ]

정보/골프레슨2013. 5. 15. 06:00


[최여진 프로 칼럼] 왜글 & 테이크 어웨이

 [최여진 프로의 Sense Golf]

 

 

 

Waggle & Take away

 

 

1. 왜글은 경직된 팔의 근육과 긴장을 풀어준다.

 

 

 

**여기서 잠깐!!

 

왜글이란?

 

Waggle : 원래 개가 꼬리를 흔드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골프용어에서는

클럽을 좌우로 흔들어 감각을 익히는 것을 말한다.

 

 

 

스윙 전 왜글로 긴장을 풀어라-

왜글 동작은 좋은 습관이다.

대부분의 프로나 아마추어들은 볼을 마주했을 때 왜글 동작을 취한다.

그렇다면 왜글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경직된 팔의 근육을 풀어줌과 동시에 긴장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다.

 

많은 프로들은 긴장된 플레이에서는 어드레스를 취한 뒤 몇 초 사이에 경직된 근육을 풀기 위해 의식, 무의식으로 작은 몸동작을 취한다.

또한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립을 강하게 쥔 상태에서 볼을 치려는 의식이 앞서 있다.

경직되고 긴장된 몸 상태에선 최상의 샷이 나오기 힘든 법.

왜글을 하는 짧은 시간을 활용하여 심리적 긴장을 풀어주고 스윙의 리듬과 여유를 찾을 수 있다.

 

클럽은 안정되게 잡아야 하고, 그립은 클럽 헤드와 샤프트의 무게를 느낄 수 있을 만큼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히 잡는다.

그리고 왜글과 같은 움직임을 통해 긴장을 풀고 리듬을 만든 뒤 스윙을 해보자.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 주위에서 “굿 샷”이 터져 나올 것이다.

 

 

 

 

 

 

 

 

 

2. 테이크 어웨이 는 백스윙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다.

 

올바르게 어드레스하고 샤프트와 하나 된 느낌으로 경사에 따라 클럽헤드를 올린다. 

허리까지 샤프트를 최대한 낮고 길게 경사에 따라 헤드를 올리고,

허리에 올 때까지 샤프트와 양팔이 하나 된 느낌으로 헤드를 올린다,

허리를 지난 다음에는 샤프트와 하나 된 느낌으로 위로 평행하게 올리고.

왼팔 역시 스윙 플래인과 평행하도록 움직이도록 한다. 이때 전혀 손목을 돌려선 안 된다.

 

연습장에서 타깃 방향과 평행하게 선을 그려서 그 위로 클럽 헤드를 올리는 연습을 하자.

테이크 어웨이 때 최대한 길고 낮게 경사에 따라 평행을 유지해서 든다.

이때 몸과 팔 클럽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

 

 

 

 

 

 

 

 

<올바른 평행유지를 위해 클럽을 백스윙 진행 방향에 놓는다>

 

클럽을 몸 밖으로 테이크를 들게 되면 몸통, 양팔 모두 일체감이 없다.

밖으로 테이크를 들게 되면 클럽이 쳐져서 들어오기 때문에 팔로만 치게 되는 것이다.

개개인 마다 틀리지만 이럴 경우 손으로 감아 치기 때문에 훅이나 드로우 볼이 나오게 된다.

클럽을 몸 안쪽으로 테이크를 들면 몸통, 양팔 모두 일체감이 없다.

손과 팔, 어깨가 함께 연결되어 스윙해야 하는데 안쪽으로 테이크를 들게 되면 클럽이 닫혀 들어오게 된다.

즉, 어깨, 팔, 클럽의 일체감을 잃게 되어 푸시 슬라이스나 슬라이스 구질이 나오게 된다.

 

 

 

--> 잘못된 사진 : 클럽이 지나치게 밖으로 빠져 있다.

 

 

 

 

--> 잘못된 사진: 클럽이 너무 많이 안으로 들어와 있다.

 

 

 

 

빠른 테이크 어웨이를 고치는 방법은?

 

“천천히 테이크어웨이를 해야 한다.”

첫 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정확히 치기 위해서는,

클럽헤드에 점차적으로 가속을 붙여 임팩트 직후에 최고 속도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테이크 어웨이를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다.

천천히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첫 홀 드라이버 샷에 부담을 느껴 평소보다 급하게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한다.

하지만 몸은 클럽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클럽은 임팩트 전에 파워를 잃게 된다.

 

성급한 출발을 피하기 위한 방법은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할 때

오른손에 뜨거운 물을 들고 있다고 상상하고 정확하고 알맞은 템포로 스윙을 해야 한다.

'슬로-슬로-슬로’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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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칼럼, 왜글, 최여진프로, 테이크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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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루오션1

    오늘은 최여진프로님에게 잘배워가네요 ^^
    감사합니다 ~

    2013.05.15 12:05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도움이 되신 것 같아 기쁘네요~ ㅎㅎ

      2013.05.15 22:01 신고 [ ADDR : EDIT/ DEL ]
  2. 쏘쿠베

    골프레슨 잘 받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2013.05.15 17:09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2013.05.15 22:02 신고 [ ADDR : EDIT/ DEL ]
  3. 날으는 캡틴

    사진으로 보니 잘못된 포즈를 확 집어낼수 있겠네요..
    좋은 정보네요...^^

    2013.05.15 23:42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사진으로 비교를 해놔서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시겠죠? ^^

      2013.05.22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정보/시리즈2013. 5. 10. 06:00


[장진 작가] DIY 매칭 아이언 세트 만들기!!

골프 DIY (2) MOI 매칭 아이언 세트 만들기

 

 

 

 

 

 

골프 DIY 첫 편에서 그립 교체 방법을 소개했는데 반응이 꽤 좋았습니다. 감사 ^^

오늘은 두번째 시간으로 간단하게 아이언 세트 제작법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이언 세트를 고르실 때 흔히 스윙 웨이트를 고려하시죠?

남자들은 D0~D1, 웨지는 D3~D4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여성의 경우 헤드 무게를 조금 덜 느끼게 되는 C3~C6를 많이 선택하세요.

 

오늘 제작할 아이언 세트는 일반적인 스윙 웨이트가 아닌 관성모멘트(MOI)를 이용했습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홍보물에 MOI 값이 표기된 경우가 많지만

아이언은 아직까지 기성 제품 중 MOI 매칭이 되어 있는 경우가 없어요.

스윙 웨이트보다 관성모멘트를 일관성 있게 맞춘 아이언 세트가 스윙하는 느낌도 좋고 샷 결과도 훨씬 좋습니다.

 

 

 

 

아내를 위한 아이언 세트 자작기 시작합니다. ^^

 

준비물은 간단해요. 장모님이 물려주신 오래 된 핑 아이2 아이언 헤드,

국산 프록시마 여성용 그라파이트 샤프트, 골프 프라이드 얇은 초경량 그립입니다.

 

전체 작업은 클럽메이커스 작업실에서 진행했습니다.

클럽피팅 과정 수강생들은 소정의 비용을 내고 작업실을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1) 기존에 사용 중이던 아이언 중 가장 잘 맞는 6번의 관성모멘트 값을 측정했습니다. 2430이 나오네요.

아이언 세트 전체를 MOI 2430으로 맞추는 것이 이번 DIY 작업의 목표입니다.

 

 

 

 

2) 샤프트 팁을 각 클럽의 번호에 맞춰 절단해야 합니다. 클럽당 1/2인치 차이로 표시합니다.

 

 

 

 

3) 샤프트 절단기로 팁 자르기! 안전이 최우선이죠. 손 조심하고 고글도 착용해야 합니다.

 

 

 

 

4) 여성용 핑 아이2에 장착되었던 스틸 샤프트를 제거하고 아이언 4번부터 P까지 헤드만 모았습니다.

샤프트 절단도 마쳤으니 이제 조립을 위한 세부 작업을 시작합니다.

 

 

 

 

5) 버니어 캘리퍼스로 아이언 헤드 속 깊이를 측정합니다.

샤프트가 헤드 안으로 얼마나 들어가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6) 헤드에 들어갈 부분까지 표시해서 경계면은 마스킹 테이프로 보호하고 팁을 갈아냅니다.

샤프트에 칠해진 페인트를 제거해야 합니다.

 

 

 

 

7) 팁 정리가 끝나면 각 번호별 헤드와 샤프트를 연결 해 봅니다.

 

 

 

 

8) 헤드와 샤프트가 잘 맞네요.

보호용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하고 헤드 속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9) 샤프트와 헤드는 에폭시로 접합합니다. 골프용 세메다인 Y610 에폭시를 사용했습니다.

 

 

 

 

10) 에폭시를 바른 샤프트를 헤드에 돌려가며 끼워 줍니다.

공기가 남지 않도록 주의하고 약간 빡빡한 느낌을 받으면 더 좋습니다.

 

 

 

11) 헤드 조립 후 에폭시가 굳어야 다음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잠시 세워둡니다.

5분 후부터 굳기 시작해서 한 시간 정도면 다음 작업이 가능하고, 5시간 정도 지나면 스윙해도 됩니다.

 

 

 

 

12) '앗! 페롤을 빼먹었네?' 하시는 분들 계시겠죠? ^^

원래 핑 아이2 아이언은 페롤이 없습니다.

약간 아쉬워서 낚시 미끼 고정용 실리콘 링을 재미삼아 끼워줬습니다.

 

 

 

 

13) 버트 절단 작업 전 스윙 웨이트를 측정합니다.

임시로 장착하는 그립도 무게 일관성을 위해 최종 조립시 사용할 동일한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14) 오늘 작업 중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MOI 값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목표치인 2430보다 높게 나와서 샤프트 버트를 잘라줘야 합니다.

버트를 자르면 MOI가 낮아지고, 팁에 무게를 더하면 MOI가 높아집니다.

 

 

 

 

15) 계산 결과에 맞춰 버트를 절단합니다. 아이언 번호별로 1/2인치 차이나도록 길이를 맞춰야 합니다.

 

 

 

 

16) 샤프트 절단 후 임시 그립을 장착하고 길이를 잽니다.

 

 

 

 

17) 모든 과정마다 아이언별 측정값을 워크시트에 꼼꼼하게 기록합니다.

 

 

 

 

18) 버트 절단 후 MOI를 측정했더니 두 녀석이 목표치 2430보다 훨씬 낮아졌습니다. ㅠㅠ;;

약간의 차이는 헤드에 납 테이프를 붙여 해결할 수 있지만 측정값 차이가 꽤 나더군요.

하는 수 없이 헤드 분리 후 샤프트 팁에 무게추를 더했습니다. 이후 헤드 재조립!

 

 

 

 

19) 마지막으로 그립 장착입니다.

DIY 1편에서 방법 소개 해드렸죠? 이제는 눈 감고도 척척 하시리라 믿습니다. ^^

 

 

 

 

20) 그립 장착이 완료된 클럽들은 솔벤트가 날아갈 때까지 세워둡니다.

아내를 위한 MOI 매칭 아이언 세트 제작 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

 

 

 

 

21) 아이언 세트 MOI 최종 측정값입니다. 목표했던 2430에 꽤 근접하게 맞췄습니다

 

 

 

 

짜잔 ~~!!

완성작입니다. ㅎㅎ

 

작업 과정이 너무 너무 간단하죠?

개콘 최효종 버전으로 말하지면 '어른이 여러분, MOI 매칭 아이언 세트 제작은 전혀 어렵지 않아요. ^^'

 

클럽 메이커스에서 매주 일요일 8시간씩 강행군으로 진행된 6주짜리 클럽 피팅 과정을 수강했는데,

위 아이언 세트가 최종 산출물이었습니다.

그립 교체로 용기를 얻은 아마추어 클럽피터 여러분들도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얼마든 아이언 세트를 만들고, 자신만을 위한 피팅이 가능해요.

 

아이언 세트, 아직도 기성 제품을 사서 쓰시나요?

사모님이 골프 시작하신다고 아이언 사달라고 하세요?

 

여러분이 직접 정성스럽게 제작한 아이언 세트를 선물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

 

 

 

※ 위 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에 사용된 이미지 및 본문의 저작권에 관한 소유권 및 이의가 있으신 분은 작성자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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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루오션1

    실력이 좋네요 ㅎㅎ
    아내분이 좋아하셨을듯 ㅎ

    2013.05.10 09:32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새 샤프트와 그립을 끼우니 정말 새 것 같죠? ㅎㅎ

      2013.05.10 19:18 신고 [ ADDR : EDIT/ DEL ]
  2. 리뷰인

    아내분이 정말 좋아하셨겠어요 ^^
    잘보고 갑니다.

    2013.05.10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그렇죠? 5월에 아주 잘 어울리는 선물이 될 것 같아요!

      2013.05.10 19:19 신고 [ ADDR : EDIT/ DEL ]
  3. 카라

    흥미로운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3.05.10 11:10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2013.05.10 19:19 신고 [ ADDR : EDIT/ DEL ]
  4. 날으는 캡틴

    우와 신기합니다...아이언을 직접 만들수도 있네요...

    2013.05.10 11:49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그쵸? 저도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

      2013.05.10 19:20 신고 [ ADDR : EDIT/ DEL ]
  5. 어듀이트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2013.05.10 13:57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2013.05.10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6. 쏘쿠베

    아이언 만들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3.05.10 18:59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2013.05.10 19:22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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