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생, 올해 나이 43세의 노장 골프 선수 ‘어니 엘스’ 선수. 어니 엘스 선수는 1994년경부터 시작한 프로 선수경력이 약 20년이나 된 골프 계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한 때 세계랭킹 1위로 천하를 호령하던 골프 황태자였지만, 타이거 우즈 등 무서운 후배들에게 밀려 ‘이빨 빠진 호랑이’라는 조롱도 들었지요. 그러던 그가 새파란 신인 선수들을 제치고 ‘성장 가능성 1위’의 골퍼로 꼽혔다면 여러분들은 믿겨지시나요? 대체 어떤 기량을 보여주었기에 세계 골프 전문가들이 이 베테랑 선수를 주목하고 있는 것인지 지금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 꼭 우승할 필요 있어? 꾸준한 상위권이 더 의미있다! 사실 최근에 골프를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어니 엘스’ 선수의 이름을 생소하게 느끼실 수도 있을 겁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