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누구나 알다시피 축구 강국인데요. 브라질 국민들에게 축구 황제 '펠레'와 '호나우두'는 영웅이기도해요.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2016년 삼바의 나라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골프와 럭비가 정식 종목이 되면서 브라질의 골프 열풍은 시작되었다고 해요.남미 국가에서도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골프에 대한 인식은 부유층만 즐기는 엘리트 스포츠로 인식 되어 왔지만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발전해 많은 선수들도 배출해냈답니다. 브라질에서의 골프! 어떤지 한 번 만나볼게요 브라질, 축구강국에서 골프 열풍으로 브라질골프협회(BGC)에 따르면, 브라질(인구 2억명)에는 현재 골프장이 110여곳, 골퍼는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