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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승자의 탄생! 2013 GTOUR 섬머 시즌 1차전 결선 대회!

지난 주말! 뜨거웠던 날씨만큼 후끈~후끈~ 달아올랐었던 “골프존 2013-14 비비큐 치킨 GTOUR 섬머 시즌 1차 결선”이 진행됐습니다^0^/ 그 전주 WGTOUR 결선대회에서는 한지훈 선수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이번 남자경기에서는 누가 우승을 하게 될까요~? ^^ 총 5억원 상금의 GTOUR 대회는 섬머와 윈터시즌 각각 4개대회와 메이저 챔피언십 대회로 총 9 경기가 열리고, 매 대회의 총상금은 5천만원입니다. 제너시스 BBQ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13-14 시즌의 첫 대회여서 더 기대되고 기다려졌던 것 같아요~! *^^* 전국 예선을 거쳐 총 53명의 선수들이 결선에 올라왔습니다~! 결선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합산된 점수로 승부가 가려진답니다! 어떤 경기진행이 펼쳐질지 ..

골프장 여름 패션의 완성은? 선글라스 코디법!

골팬 여러분~ 갑자기 찾아온 찌는 듯한 무더위에 놀라셨죠~? 조니양도 이제 6월초인데 30도가 넘어가는 바깥 온도에 정말 나가기가 무서웠습니다…^^; 이런 날씨의 필수 아이템은? 바로 선글라스죠~! 요즘같이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4~5시간 라운드를 하려면 선글라스는 정말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이 되었는데요~ UV 코팅이 되어있는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차단하여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답니다. 패션센스도 Up시키고 눈도 보호하는 골프장에서 뽐낼 수 있는 선글라스 코디법! 프로선수들은 어떤 코디를 해왔는지 알려드릴게요~J 프로선수들은 라운드를 할 때, 일반 선글라스 보다는 고글형을 선호하는데요~ 선글라스를 쓰고 퍼팅을 하다가 자칫하면 초첨이 흔들려 스코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샷에도 흔들리지 않는 고..

정보/골프팁 2013.06.11

왕초보 골퍼의 휘둘러서 소리내어 스윙하기

골프란 휘두르는 운동이다. 뭘? 클럽을. 난 지금까지 작대기로 공을 패는 무식한 스윙을 했다. 멀리 보내려는 욕심때문에. 정말 골프라는 운동의 역학관계를 모르고 무의미한 연습을 해 왔던 것이다. 순간스피드, 가속하기, 중력을 이용하기 등등의 얘기를 한 적이 있다. 등속원운동은 힘이 제로다(사실 그렇지는 않지만)라는 얘기도 했다. 휘두르기는 골프역학에서 가속하기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언젠가 라운딩에서 연습스윙은 붕붕 소리를 내면서 하는데, 실제 스윙을 할 때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휘두르는 스윙이 아닌 공을 패는 스윙, 즉 때리는 스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후로는 소리나게 휘두르는 스윙을 하려고 노력중이다. 그게 때리는 스윙보다 공을 멀리 보내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

정보/골프레슨 2013.06.10

[최혜영 프로] [48편] 거리가 있는 벙커 샷

[제4탄: 숏 게임 정복해 스코어 줄이기] 골프 스코어의 65% 이상이 60 Yards 안쪽의 샷으로 이루어진 숏 게임(short game)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골프 스코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숏 게임 기술을 향상시켜 실수를 줄이는 것이다. 그린에서 40 Yards에서 60 Yards 사이의 거리에 있는 벙커 속에 볼이 있을 때 거리 조절의 감각을 가장 느끼기 어려우니 그 방법을 알아보고 반복되는 연습을 해 보아야 한다. 이러한 거리의 벙커 샷은 두 종류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첫째, 벙커 턱이 좀 높아 공이 처음부터 좀 띄워져 나가야 할 때, 공은 스탠스 중앙에 위치 시키고 샌드 웨지를 사용해야 한다. 공이 있는 위치를 시계의 6시라고 가정하고 공이 날아가야 할 타깃 ..

정보/골프레슨 201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