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미국 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타이틀홀더스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트윈이글스 골프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코리안 낭자들의 두드러진 활약이 돋보였던 올 시즌 LPGA 투어!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 역시 우리 코리안 낭자 '최나연' 선수가 피날레를 장식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CME 타이틀홀더스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 번 돌아볼까요? ^0^ '얼짱골퍼' 최나연 선수가 지난 7월 US 여자오픈에 이어 LPGA 투어의 왕중왕전이라고 할 수 있는 CME 타이틀홀더스에서 올 시즌 2번 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최나연 선수가 우승한 두 경기 모두 투어 내에서 가장 우승상금이 많은 대회였는데요, 그 덕분인지 최나연 선수는 2번의 우승만으로 자신의 시즌 상금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