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소식 145

실수를 줄이는 숏게임 노하우

골프는 실수를 줄여가는 스포츠라고 할 수 있죠. 실수를 줄이면 스코어도 줄어드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데요. 필드를 나가본 골퍼라면 누구나 먼 거리 보내는 것보다 100m 내의 짧은 거리를 정확히 보내는 것이 더 어렵고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요. 파5홀에서 드라이브 샷 OB가 나고 세컨 샷으로 그린에 못 올리더라도 훌륭한 어프로치로 홀 컷에 붙이고 원 퍼트로 가볍게 마무리하면 보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프로치와 퍼팅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답니다 :) 그 절실함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줄! 숏게임 노하우 알려드릴게요!! 숏게임을 잘하기 위해서 숏게임을 잘하기 위해서는 티샷이나 세컨 샷을 할 때 무조건 거리를 많이 내기 보다는 자신있는 거리를 남긴 거리만 보내도록 하는 것인데..

골프 퍼팅 거리감 익히기

퍼팅은 마지막 승부 샷인데요. 드라이버로 내지르고 아이언으로 찍어 올리고 웨지로 치핑하고 이렇게 산 넘고 물 건너 그린까지 머나먼 길을 달려온 이유가 홀컵에 떨어지는 단 한 방의 퍼팅을 위해서죠! 이렇게 단 한 방의 퍼팅을 위해 달려왔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또 한 번의 시련이 찾아오는데 바로 3퍼팅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3퍼팅 발생의 가장 큰 요인인 퍼팅 거리감 익히기에 대해 골프존 아카데미 분당정자점 이주용 프로와 함께 알아볼게요. 퍼팅 거리감 익히기 거리감을 익히기에 앞서 체크해야 할 동작 5가지 먼저 알려드릴게요. 1. 어드레스 시 발의 폭은 퍼터 그립 크기만큼 서도록 한다 2. 스윙의 스피드는 똑-딱 1초에 맞추어 연습하도록 한다. 3. 퍼팅 어드레스 시 어깨와 양팔을 편안하게 늘어뜨린다는 느..

동서양 스윙 스타일의 차이는?

타이거 우즈는 골프의 심벌처럼 여겨지는 선수인데요. 골프를 칠 때 롤모델을 선택하고 연습하는 골퍼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골퍼도 있는데요. 이런 서양 선수들을 롤모델로 해서 골프 연습을 하자니 나와 체형이 많이 다른 것 같아 고민되기도 할 텐데요. 이런 서양과 동양 골퍼들의 스윙 스타일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동서양 스윙 스타일의 차이는? 1. 체형의 차이 동양인과 서양인의 큰 차이는 역시 체형이죠. 동양인은 상체가 서양인에 비해 조금 더 길고 하체가 짧은데요. 긴 상체로 인해 균형을 유지하는데 좋고, 코어링을 했을 때 더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랍니다! 앞서 했던 말로 같은 키의 동양인과 서양인이라고 하더라도 서양인이 동양인에 비해 다리가 길고 골반이 높게 위치해 있답..

스윗스팟과 핫스팟 마스터 2탄: 스팟 활용 Tip!

지난 번 스윗스팟과 핫스팟에 대해서 알아보았죠^^? 다시 한 번 스윗스팟과 핫스팟을 설명하자면 임팩트가 중앙에 이루어질 때를 '스윗스팟', 스윗스팟보다는 조금 위에 위치한 비거리가 많이 나는 부분이라고 해요. 이렇게 비거리가 많이 나는 이유는 탄도와 스핀량을 줄이기 위해 띄우기 때문에 멀리간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핫스팟에 잘 맞지 않을 때 활용팁을 분당정자점의 홍재영 프로에게 들어보도록 할게요 :) 스팟 활용하기 골프에서 '임팩트'란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힘을 스윙적 테크닉으로 공에 전달하는 순간. 탑에서 공을 내려치는 동작을 말하는데요- 그 순간에 어떤 힘이 가해지냐에 따라 멀리 가는데요. 이런 임팩트를 핫스팟에 치게 되면 장타자가 될 수 있답니다 :) 그렇다면 스팟에 잘 맞지 않을 때 활용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