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소식 145

US오픈 미리보기

골프 메이저 대회로 브리티시 오픈, PGA 챔피언십, 마스터즈 대회 그리고 US 오픈 챔피언십! 이렇게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4대 메이저 대회인데요. 그 중 US 오픈 챔피언십은 13일부터 개최되는데요! 1895년 하루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첫 경기가 개최되어 이어지고 있답니다. 2002년부터는 1~2라운드의 경우 1번 홀과 10번 홀에서 동시에 티오프를 하는데, 최다 우승 기록인 4회 우승의 윌리 앤더슨와 바비 존스, 벤 호건, 잭 니클라우스 등 4명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누가 우승하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US오픈 미리보기 시작합니다! US 오픈 미리보기! '그랜드 슬램' 필 미켈슨의 목표 세계랭킹 11위의 필 미켈슨은 메이저회에서 우승한 경력만 보더라도 대단한 선수인데요. 마스터즈 3..

골프에서 중요한 힘 빼는 비결!

흔한 말이 있죠~ "골프는 힘 빼는 데 3년 걸린다"라는 말인데요. 골프를 시작하면서 스윙폼이 만들어지고 골프를 즐길 준비가 되어있는데 들어가는 힘 빼야 하는 곳에 들어가는 '힘'때문에 고민인 골퍼가 많죠. 힘은 주로 백스윙 때 많이 들어가는데요. 집중하고 긴장하면 어김없이 들어가는 힘을 어떻게 빼야 할 지 중계점 김현승 프로와 함께 알려드릴게요! 왜 힘을 빼야 할까? '힘 빼고 부드러운 스윙을 하라'는 말, 골프를 치다보면 늘 듣는 말인데요. 꼭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니 이유도 모르고 힘을 빼야 한다고만 생각하는 골팬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사실 조니양이 그랬어요^^; 힘을 빼야 한다고 해서 하니 힘이 들어가고 근데 왜 힘을 빼야 해? 라는 본질적인 질문은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렇다면 골프 칠 ..

라운드 중 만난 봄바람과 친해지는 노하우!

골프는 골프장이라는 넓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인데요. 그렇다보니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게된답니다. 바닷가를 끼고 있는 골프장의 경우는 바닷바람이 필수요소가 되지요- 골프하기 좋은 계절이라는 봄에도 필드에 나가면 무시하지 못하는 바람때문에 곤란했던 적 있을 것 같은데요. 겨울을 지나 따뜻해지고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오기에 일상 생활에서는 최고의 날씨일지는 몰라도 간혹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골퍼는 웃고 울게 된답니다. 라운드 중에 만난 봄바람을 보며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외칠는 것보다는 봄바람과 친해지는 것이 더 유용하겠죠? 필드 위에서 맞이하는 바람과 친해지는 골프 Tip을 골프존 아카데미 중계점의 김현승 프로만의 노하우로 알아봤습니다 :) 앞에서 바람이 불어올 때 골프 Tip 필드에서 불어오는 앞바..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2014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은 16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요. 2013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은 하와이 오하우섬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펼쳐졌었죠. 170만불(약 20억원)을 놓고 박인비, 스테이시 루이스, 청야니, 폴라크리머, 최나연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미야자토 아이 등 많은 스타 골퍼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었는데요.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대한 이야기를 보며 기다려보도록 할까요 LPGA LOTTE Championship 2012년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은 첫 회라고 생각 안 될 만큼의 규모와 상금으로 치러졌었는데요. 특히 LPGA의 내노라 하는 스타 골퍼들이 대거 출전했기에 별들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답니다. 이미나 선수와 엎치락 뒤치락하다 미야자토 아이의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