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골프레슨 341

초보골퍼들의 최대고민! 올바른 체중이동!

“공은 잘 맞는데 왜 비거리는 그대로일까요~?” “비거리는 어떻게 해야 늘릴 수 있나요~?” “체중이동은 언제 해야 하나요~? 모든 골퍼들의 숙원(?)이라고 할 수 있는 비거리! 특히 아마추어 골퍼 분들께는 비거리가 곧 실력으로 통하기도 합니다. ^^; 하지만 아마추어 분들은 스윙을 할 때 헤드업 신경 쓰느라 몸과 머리를 고정시키고 팔로만 스윙을 하게 되어 비거리가 안 나와 속상해 하시고는 하죠? 오늘은 조니양과 함께 올바른 체중이동 연습방법을 파헤쳐 보아요! 프로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부드럽게 공을 치는데도 멀리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죠? “체중이동”은프로와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점이기도 합니다. 프로 분들처럼 공을 뻥~! 뻥~! 날리기 위해서는 백스윙부터 피니쉬까지 올바른 체중이동을 하여 스윙을 해..

정보/골프레슨 2013.05.24

[최여진 프로 칼럼] 왜글 & 테이크 어웨이

[최여진 프로의 Sense Golf] Waggle & Take away 1. 왜글은 경직된 팔의 근육과 긴장을 풀어준다. **여기서 잠깐!! 왜글이란? Waggle : 원래 개가 꼬리를 흔드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골프용어에서는 클럽을 좌우로 흔들어 감각을 익히는 것을 말한다. 스윙 전 왜글로 긴장을 풀어라- 왜글 동작은 좋은 습관이다. 대부분의 프로나 아마추어들은 볼을 마주했을 때 왜글 동작을 취한다. 그렇다면 왜글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경직된 팔의 근육을 풀어줌과 동시에 긴장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다. 많은 프로들은 긴장된 플레이에서는 어드레스를 취한 뒤 몇 초 사이에 경직된 근육을 풀기 위해 의식, 무의식으로 작은 몸동작을 취한다. 또한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립을 강하게 쥔 상태에서 ..

정보/골프레슨 2013.05.15

비거리UP, 방향성UP의 비결? 스웨이 하나 고쳤을 뿐인데...

"스윙은 팔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체의 회전력으로 하는 것이다." 골프에 갓 입문한 초보 골팬님들도 다 아는 사실이죠? 머리로 이해하는 것 보다 살짝 어렵긴 해도 상체 회전으로 스윙 하는 것이 자체는 힘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체를 회전 하되 어드레스 자세의 높이와 축에서 벗어나지 말라"는 주문이 더해지게 되면 난이도는 크게 달라지죠. 여기에 "고개는 공에서 돌리지 말라"고까지 하니, 어휴~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위 두 가지 주문을 동시에 지킬 수 있을 만큼의 유연성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상체가 좌·우 또는 위·아래로 흔들리는 스윙을 하게 되고 말아요. 이른바 "스웨이" 현상! 스웨이 되는 폭이 좁을수록 볼을 정확히 임팩트 할 수 있어 비거리와 방향성이 높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

정보/골프레슨 2013.05.13

[빌리마틴 칼럼] 퍼팅, 짧은 거리부터 반드시 넣어라

말레이시아에 있으면서 앤서니 김의 경기를 지켜봤다. 그는 이번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그린 적응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직전에 참가했던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 대회와 이곳 경기장의 그린 스피드가 너무도 달랐기 때문이다. 애리조나 경기장의 그린 스피드는 12~13스팀프미터(sti mpmeter, 그린의 빠르기를 측정하는 도구)로 빠른 편이었지만 말레이시아 경기장은 8~9스팀프미터 정도로 느렸다. 차이가 이 정도면 프로선수들조차 애를 먹는다. 아니나 다를까. 앤서니는 퍼팅에 난조를 보이며 첫 라운드에서 78타를 기록했다. 컷오프가 유력시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는 2라운드에서 65타로 컷을 통과할 수 있었다. 퍼팅이 다시 안정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퍼팅은 골프에서 쉽고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툭 ..

정보/골프레슨 201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