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골프팁 595

[골프 이야기] 장타를 치려면 스매쉬 팩터(Smash Factor)를 알아라!

필드에 나가서도 연습장에 가서도 동반자보다 혹은 다른 골퍼보다 비거리가 짧은 것은 싫어하는 골퍼들이 많은데요. 그런 생각 때문일까요 골프에서 비거리는 중요한 항목 중 하나가 되었죠. 멀리 치는 골퍼들의 장타 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요?클럽헤드 스피드로 만들어진 에너지를 볼 스피드로 얼마나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능력을 측정하는 수치인 스매쉬 팩터(Smash Factor)를 알면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스매쉬 팩터(Smash Factor)가 무엇일까요? 골프는 원심력 운동이라고 한 적 있었죠. 클럽을 움직여 발생하는 원심력으로 클럽 페이스를 통해 공에 전달되어 멀리 날아가는 것이 골프인데요. 클럽헤드가 움직이는 속도를 헤드 스피드라고 하고 클럽 페이스에 맞은 공이 날아가는 ..

정보/골프팁 2014.05.01

[골프역사] 골프클럽의 역사 속으로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한 초보자부터 프로들까지 가장 예민하고 신중을 기하는 부분은 클럽을 선택하는 일입니다. 클럽으로 볼을 쳐서 목표지점에 보내야 하는 섬세한 스포츠인 만큼 장비의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클럽과 볼의 역사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어떤 골프 클럽을 사용했을까? 나무로부터 시작된 골프 15세기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양치기 목동들이 잔디 위 구멍을 만들어 놓고 양털을 뭉쳐 작대기로 쳐서 홀에 양털뭉치를 넣는 놀이가 발전해 지금의 골프가 만들어졌는데요. 그때 만들어진 골프클럽이 바로 나무로 만든 것입니다. 가축의 가죽을 덧댄 손잡이와 감나무, 개암나무 등 딱딱한 재질의 나무로 만든 헤드와 샤프트로 무게가 상당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우드'라고 불리는 우드의 시초라고 할 수 ..

정보/골프팁 2014.04.24

여성, 골프에 도전하다!

국내골프인구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골프인구는 약 483만 명이라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여성골퍼는 약 170만 명으로 전체의 약 35.1%라고 해요. 예전에 '골프는 남성 스포츠'라는 인식이 여성 프로골퍼의 활약과 아마추어 여성골퍼의 증가로 사라진 것 같은데요. 언제부터 여성골퍼가 탄생해서 편견을 이겨내고 지금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것일까요? 조니양의 호기심으로 오늘 시작해 볼까요? 최초의 여성골퍼는? 여성골퍼의 시작,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이었을까요? 때는 1542년 중세 시대, 스코틀랜드의 왕궁에서 태어난 한 소녀는 생후 일주일 만에 왕위에 올랐는데요. 스코틀랜드의 여왕 겸 프랑스 왕비에 오른 메리 스튜어트가 바로 최초의 여성골프랍니다. 골프광이었던 왕비는 프랑스 국왕인 남편 프란시스가 죽자 스코틀..

정보/골프팁 2014.04.21

클래식 스윙과 모던 스윙?

골프용품, 골프웨어, 골프클럽 등 골프에도 유행이 있는데요. 유행에 뒤쳐졌다는 소리 듣기 싫어 유행을 따라가는 골퍼가 있는가 하면 개성이라고 생각하고 나의 것을 고집하는 골퍼도 있겠죠~? 조니양은 유행을 따라가지만 그 유행에서도 나만의 것을 찾는 골퍼에 속하는 것 같은데요^^ 이런 골프 외적이라는 부분으로만 유행이 있는 것은 아닌데요. 골프 스윙에도 유행이 있다고해요. 예전에 골프를 배울 때는 백스윙 할 때 오른쪽 발에 체중을 두고 스윙을 하라고 했다면 요즘은 반대로 왼쪽에 체중을 둬야한다고 바뀌었는데요. 골팬 여러분은 지금 어떤 스윙인가요? 스윙은 벤호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골프 스윙의 종류를 클래식 스윙, 모던 스윙으로 많이 나누는데요. 이는 벤호건 이전과 이후의 스윙으로 볼 수 있는 분류법이랍니다..

정보/골프팁 20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