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162

[대학생기자] 아시아 최초 개최 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스포츠 축제. 프레지던츠컵은 축구로 따지면 월드컵이고, 일반 스포츠로 말하면 올림픽 같은 세계적인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축제가 올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올해 11회를 맞는 프레지던츠컵은 세계 프로 골퍼들이 가장 참여하고 싶어 하는 대회라고 하는데요. 대회 참가 자격이 최근 2년간 성적으로 매겨지는 세계 랭킹에 따라 주어지기에 대회 참가는 곧 선수들의 실력이 인정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개최국 행정 수반이 명예의장을 맡는 관례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이 명예의장을 수락했습니다. 2015 프레지던츠컵 이모저모 스포츠맨 정신 프레지던츠컵에서는 미국 대표팀과 인터네셔널 팀(유럽제외)간 남자 프로 골프대항전으로 각 12명의 선수가 호흡을 맞춰 경기를 합니다. ..

정보/시리즈 2015.02.26

[골프잔디] 골프장 잔디를 파헤치다!

멋진 잔디를 위해선 잔디 깎기, 비료주기, 물주기, 병해충방제, 토양 갱신 작업 등 다양한 관리 기술이 필요하다고 해요. 전문적으로 관리를 하는 곳인 골프장이 아닌 곳에서는 이렇게까지 잔디 관리 하기가 힘들기도 한데요.골프장에서도 사용하는 쉬운 잔디 깎기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골프장 잔디에 대해 파헤쳐보자! 대부분의 식물들은 지상부를 풍성하게 키워 열매와 잎, 줄기, 꽃을 얻게 되는데요. 이와 반대로 잔디는 지상부를 잘라 잎이나 줄기는 버리고 땅 쪽에 남아있는 잎, 줄기, 뿌리를 이용해 양탄자와 같은 잔디를 만든다고 해요.그래서 멋진 잔디를 만들기 위해서는 잔디 깎기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낮게 지속적으로 깎기 작업을 할 때 잔디가 좋아지는 이유는 잔디의 뿌리나 줄기 등 새로운 개체를 ..

정보/골프팁 2015.02.24

벨리드 웨지 샷을 구사하자!

볼이 그린 주변에서 약간 긴 잔디에 놓여 있으면 긴 잔디 때문에 치기가 곤란하게 되죠~ 그럴 때는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바로 벨리드 웨지(Bellied Wedge)샷이랍니다. 벨리드 웨지 샷의 비밀! 바로 파헤쳐 볼게요~ 벨리드 웨지 샷 구사 방법 벨리드 웨지 샷은 샌드 웨지를 사용해 지면 위에서 클럽 헤드를 들고 가만히 있다가 클럽의 리딩엣지로 볼의 불룩한 벨리(Belly) 부분을 가볍게 쳐서 볼이 그린으로 낮게 굴러가도록 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이 벨리드 웨지 샷은 전통적인 칩 샷 스윙을 할 때 뻣뻣한 버뮤다 그라스가 클럽 헤드를 잡아당기는 더운 코스에서 아주 유용한 샷이예요. 피칭 대신 샌드웨지를 들고 그립을 아래로 내려 잡은 다음 퍼팅하는 것처럼 셋업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퍼팅 그립을 해도 ..

정보/골프팁 2015.02.23

일시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 TIO에 관하여

골프 대회에서 영구히 고정되어 옮길 수 없는 장애물이나 스윙, 스탠스에 방해가 될 경우 규칙 24-2b는 페널티 없이 드롭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데요. 이와 또 다르게 흔치 않은 일이지만 일시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인 TIO(Temporary Immovable Obstructions)이라고 불리는 골프 규칙이 있어요. 이에 관해 이야기 해볼까해요^^ 일시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 TIO의 상황은 주말 골퍼는 좀처럼 겪기 힘들지만 프로암이나 자선골프토너먼트, 회원-게스트 대회에서는 겪을 수 있는데요. TIO의 가장 좋은 예는 관람석, 리더보드, 이동식 화장실, 텐트 그리고 음료배부용 테이블이예요. 만약 로컬룰이 있다면, 그리고 볼이 TIO 근처에 있어 스탠스나 스윙에 방해를 받는다면 다른 ..

정보/골프팁 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