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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쉬워진다! 로스트볼과 재생볼을 구별하는 방법은?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좋은 장비를 고집하던 골퍼들이 있는가 하면, 새것 못지 않은 품질을 갖춘 중고품을 기반으로 "알뜰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 더불어 요즘엔 이들을 겨냥한 중고 골프용품 시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골프용품 중 가장 소비가 큰 부분인 골프공은 많은 골퍼들이 중고 골프공인 "로스트 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고가의 장비를 마련하기는 아직 부담스러운 초보 골퍼나 더 좋은 장비와 공을 갖고 싶은 골퍼들에게도 희소식일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 중고 골프공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0^ '로스트볼'이란 중고공의 일종으로 골프장 인근이나 워터 해저드 속의 공을 수거하여 세척만 하여 파는 제품입니다. 본래의 골프공보다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

정보/골프팁 2012.04.09

[에디조프로] [제44화] 골프 잘 치는 방법!!

골프 잘 치는 방법 많은 골퍼들을 지도하며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기초가 탄탄해야만 점차적으로 핸디캡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는 일도 중요하지만, 모든 스윙에는 공통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 요소들이 있다. 투어 선수들도 스윙에 문제가 있거나 슬럼프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체크하는 부분이 기초다. 특히 100타를 넘나드는 초보 골퍼들은 무엇보다 기초를 다지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1. 셋업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셋업의 중요성은 오래 전부터 프로들 사이에서 늘 지적되어 왔다. 1996년 트러디션대회가 시작되기 직전 잭 니클러스는 몹시 다급하게 자신의 코치인 짐 플릭에게 도움을 청한 적이 있다. 플릭에 따르면 잭은 "티에 서면 볼을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좀처럼 종잡을 수..

정보/골프레슨 2012.04.08

골프는 ‘연습’만이 정답이다? 박세리, 최경주, 필 미켈슨 선수까지! 골프 연습벌레 선수들

골프를 잘 치는데 있어서 정답은 딱 한가지 입니다. 바로 “연습”이지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탱크 최경주 선수도 모든 프로골프 선수들은 엄청난 연습을 하며 정상에 자리에 오른 선수들입니다. 이들은 신체적으로 타고난 것도 아니고 단순히 골프 연습을 남들보다 두 배 세 배 더한 셈이죠. 자 그렇다면 골프 연습 벌레들의 특별한 방법! 과연 그들은 어떻게 골프 연습을 해 왔는지 지금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세리 선수입니다! 박세리 선수의 아버지는 박세리 선수를 매우 혹독하게 훈련시켰다는 일화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른 새벽부터 박세리 선수를 집 뒤 공동묘지에 혼자 올라가게 하여 연습 볼을 주면서 골프 연습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골프 연습이 끝나면 직접 공도 주우러 다녔다고 하는데요, 이..

정보/골프소식 201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