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에는 김연아, 리듬체조에는 손연재 선수가 있다면 골프에는 천재소녀 김효주 선수가 있다? ^^; 아무리 골프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지만, 올해 열여덟 살의 여고생 골퍼인 김효주 선수는 '프로 잡는 아마추어', '제2의 박세리', '괴물 신인' 등의 다양한 별명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엄청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선수이지요. 수많은 주니어 골퍼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김효주 선수가 돋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_+ 올해 들어 KLPGA투어, 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등 '아마추어' 선수가 한국과 일본 '프로'투어에서 최연소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만 여러 번! 하지만 이 엄청난 성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