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러분을 잠 못 이루게 하던 그것! 바로 ‘유로 2012’이지요. 시차 때문에 새벽이나 한밤중에 경기가 진행되지만, 선수들의 선전을 두 눈으로 지켜보고자 TV 앞에서 눈 비비고 앉아계신 분들 정말 많으셨을 거예요. 그리고 선수들의 얼굴들만큼 반가운 것, 바로 경기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친숙한 기업 로고들입니다. ^^ 삼성, LG 등 유명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세계적 규모의 기업들이 스포츠 대회를 후원하고, 기업 로고를 경기장에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단지 경기장에 기업 로고만을 설치해두었을 뿐인데도 광고 효과가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이것을 바로 스포츠 마케팅이라고 한답니다. ^^ 스포츠 마케팅은 ‘골프’에서도 빠질 수 없는 요소지요. 선수들의 유니폼과 모자에 새겨진 기업 로고들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