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715

우드 잘치는 방법

드라이버나 아이언에 비해 사용 빈도 수가 적은 편인 우드. 특히 비기너 골퍼들은 골프백에서 우드를 꺼내어 잡는 횟수가 그리 많지 않았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드는 드라이버를 포함해 클럽 중 가장 길고 헤드가 큰 클럽의 종류입니다. 드라이버도 사실 우드의 종류 중 하나죠. 드라이버보다 짧아질수록 거리가 줄어들고 헤드의 크기도 작아지는데, 이에 어려움을 느끼는 골퍼들은 드라이버 혹은 롱아이언을 더 많이 이용하곤 하지요. 오늘은 우드를 잘 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우드 잘 치는 방법 1. 3번 우드로 티샷하기 페어웨이상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3번 우드로 티샷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거리는 드라이버 만큼 많이 나가길 원하기에 세게 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 경..

정보/골프팁 2016.04.29

[골프레슨] 세계적인 골퍼, 레슨프로의 골프명언 TOP4

세계 골프계에 한 획을 긋고 지나간 유명 골퍼들과 레슨 프로들은 많은 명언과 그들의 레슨, 연습 방법을 담은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명언들은 후에 선수들, 골퍼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는데요. 골프존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에서도 그들의 명언들을 반영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기도 해요. 혹시 최근 골프 슬럼프에 빠져있거나, 골프 연습에 한창 매진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의 골프레슨 명언들을 유념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세기의 골퍼들의 골프레슨 명언 TOP 4 1. 잭 니클라우스 - 그립은 자연스럽게 잡아라 "그립을 자연스럽게 잡아라"잭 니클라우스는 모르는 골퍼가 거의 없을 정도로 전설적인 이력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남자 프로골프 세계 4개 대회를 모두 석권해 커리어 그랜드..

정보/골프팁 2016.04.28

[현장스케치] 골프존과 앨리슨리의 후원식 현장! (@스윙잉스커츠 LPGA Classic)

지난 일요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16 스윙잉스커츠 LPGA Classic'대회! 중계를 통해 관람하신 분들 계신가요? 리디아 고 선수의 연승 여부를 두고 우승자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었었는데요. 이번 대회의 우승은 한국계 일본 선수인 노무라 하루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노무라 하루 선수는 지난 호주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뒤 2달 만에 시즌 2승을 기록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TV 중계를 통해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스윙잉스커츠는 독특한 콘셉을 지녀 선수들도, 갤러리도 '골프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대회를 즐길 수 있었다고 해요. 이 곳에서 골프존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골퍼와 갤러리의 시선을 한껏 받고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특히 LPGA 유망주 앨리슨리 선수와의 의미있는 시간..

정보/시리즈 2016.04.27

스윗스팟에 맞추는 스윙 방법

아주 순식간에 일어나는 임팩트 순간에 볼을 클럽 페이스면 중앙인 '스윗스팟(SweetSpot)'에 맞출 수 있도록 컨트롤하는 것은 경험이 많은 골퍼라도 어려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물며 비기너 골퍼는 자신의 볼이 페이스면의 어느 부분에 맞는지조차 파악하기 어려울 때가 많죠. 오늘은 스윙 시 스윗스팟으로 볼을 타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윙 시 스윗스팟 맞추는 법 1. 스윗스팟 공략 위한 기본 스윙법 볼이 스윗스팟 가까이에 맞을수록 거리와 방향성이 정확해진다는 것은 골퍼라면 누구나 알고 계시겠지요? 하지만 아는것 처럼 쉽게 실천되지 않으니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합니다. 스윗스팟 공략을 위한 기본적인 골프 스윙은 다음과 같아요. 먼저,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서는 백스윙과 어..

정보/골프레슨 201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