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의 그립을 쥔 손으로 반복적인 골프 스윙을 하다 보면 손바닥에 굳은살이 베기거나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일쑤입니다. 손바닥의 굳은살은 골프연습을 그만큼 많이, 열심히 했다는 뜻(?)이 되기도 하지만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에 '손'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골프연습 뿐 아니라, 손 관리에도 소홀히해선 안되겠지요~ 그렇다고 굳은살이나 벗겨진 살갗 등을 손톱깎이 등을 이용해 제거하는 것은 오히려 골프 연습을 할 때 손에 불편감을 주기도 하는데요. 여러분의 소중한 손을 보들보들 매끄럽게 관리하는 쉬운 방법들을 알려드립니다. :) 굳은살이 베긴 거친 손 관리 방법 1. 굳은살이 왜 베길까? 손바닥의 굳을살이 베기는 위치에 따라 그립을 제대로 쥐었는지, 제대로 힘을 주고 있는지, 틀린 방법으로 잡았는지의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