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591

골프 퍼팅 거리감 익히기

퍼팅은 마지막 승부 샷인데요. 드라이버로 내지르고 아이언으로 찍어 올리고 웨지로 치핑하고 이렇게 산 넘고 물 건너 그린까지 머나먼 길을 달려온 이유가 홀컵에 떨어지는 단 한 방의 퍼팅을 위해서죠! 이렇게 단 한 방의 퍼팅을 위해 달려왔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또 한 번의 시련이 찾아오는데 바로 3퍼팅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3퍼팅 발생의 가장 큰 요인인 퍼팅 거리감 익히기에 대해 골프존 아카데미 분당정자점 이주용 프로와 함께 알아볼게요. 퍼팅 거리감 익히기 거리감을 익히기에 앞서 체크해야 할 동작 5가지 먼저 알려드릴게요. 1. 어드레스 시 발의 폭은 퍼터 그립 크기만큼 서도록 한다 2. 스윙의 스피드는 똑-딱 1초에 맞추어 연습하도록 한다. 3. 퍼팅 어드레스 시 어깨와 양팔을 편안하게 늘어뜨린다는 느..

프로 선수들의 똑똑한 티박스 활용 방법

골프에서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티박스'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해요. 티박스는 골프에서 티샷을 하는 공간을 말하는데요. 티잉 그라운드에 3~4m 거리를 두고 티박스가 설치되는데 이 부분을 티박스라고 하죠. 그 뒤로 2클럽까지는 어느 공간이든 티를 꽂아도 된답니다. 골프의 첫 시작! 티샷을 하는 공간인 티박스의 활용법 궁금하시죠? 프로 선수들은 어떻게 티박스를 활용하는지 알아볼게요! 티박스, 어디서 쳐야하는 걸까요? 대부분의 골퍼들은 티박스에서 어디로, 어떻게 쳐야 할지를 생각하게 되죠. 그러나 어디서 쳐야 할 지를 먼저 고민하는 골팬 있으신가요? 사실 티박스에서는 어디로, 어떻게 보다는 어디서 쳐야하는지가 중요하답니다. 티박스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샷의 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이지요. 골팬 여러분들은 티..

정보/골프팁 2014.09.03

국민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

올바른 골프 문화 보급과 누구나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서의 골프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1년 개최되어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이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의 한마당 '국민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답니다! 이번에는 3가지 큰 변화가 있다고 하는데요- 'Kloud'와 함께하는 국민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 함께 알아볼까요? 등급 떼고 한 판 붙자!! 'Kloud'와 함게하는 국민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는 8월 3일(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앞서 말했듯 3가지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그럼 그 변화가 무엇인지 한 번 만나보도록 할게요 :) 폭 넓어진 핸디로 기회의 폭도 넓어졌어요! 기존에 진행되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폭 넓은 핸디로 누구나 결선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골프 이야기] GDR 드라이버 장타대회! 성북레포츠타운에서 만나다!

요즘 GDR 설치연습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GDR 드라이버 장타대회'! 조니양은 성북레포츠타운에서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알고 고민없이 달려갔는데요. 15일부터 GDR 설치연습장에서 대회를 하고 있다고 해요. 벌써 5번째 설치연습장에서 진행 된 장타대회! 이번에는 누가누가 멀리 보냈는지 궁금증을 안고 만나보도록해요 장타를 빼고 골프를 논할 수 없다! '비거리'를 빼고는 골프를 논할 수가 없는데요.필드에 나가도 동반자와 미묘한 싸움이 일어나는 것도 장타때문이기도 하죠^^ 동반자보다 짧은 거리가 나면 알 수 없는 질투와 오기가 생기기도 하고 부럽기도 한 복잡 미묘한 감정이 되는데요. 그렇게 장타에 신경쓰다 보니 비거리가 오히려 안 나오는 경우도 생기게 되죠. 그런 골팬에게 희소식이 있답니다! 눈치보지말고 멀리..

정보/골프팁 201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