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591

[싱글골퍼] 싱글골퍼가 되기 위해 집중해야 할 것!

골퍼마다 골프를 시작하는 이유와 목적은 다양한데요. 그 시작이 어떻든 골프를 지속해서 즐기다 보면 어느덧 '싱글 골퍼'라는 목표를 설정하게 되죠. 이렇게 모든 골퍼의 희망이자 목표인 '싱글'은 높은 벽이나 큰 산처럼 여겨지고 자신과 거리가 먼 단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싱글은 넘지 못할 벽, 쳐다보지 못하는 산이 아니랍니다!'싱글'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적절한 레슨을 받으면 생각보다 빠른 기간 내에 '싱글 골퍼'에 도달 할 수도 있답니다! 싱글 골퍼가 되려면 잊어서는 안 될 골프 이야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싱글 골퍼가 되기 위해서 집중해야 할 것 테크닉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테크닉이다!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보다보면 프리샷 루틴과 연습 스트로크 과정 중 볼이 처..

정보/골프팁 2015.07.13

[골프즐기기] 핸디캡이 있어 매력적인 골프

골프에서 핸디캡(Handicap)은 상대방의 약점이나 허점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점수를 접어준다는 것입니다. 골프를 제외한 다른 스포츠에서는 체력의 우열이나 연습량 등으로 승패가 좌우되고 결과가 예측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하지만 골프는 상대방의 취약점을 참착해주는 핸디캡이 적용되면서 고수와 하수가 만나더라도 게임이 성립이 된답니다! 이런 부분이 골프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잡는데 일조를 한 것이 아닐까요?핸디캡이 있어 매력적인 스포츠 골프에 대한 이야기 시작할게요~ 핸디캡이 있어 매력있는 골프 핸디캡의 어원은 앞서 말했듯 술과 친구를 좋아하는 스코틀랜드 사람들 사이에서 비롯된 정설이랍니다. 이들은 친구 셋 이상만 모이면 아침부터라도 술집으로 직행하여 ..

정보/골프팁 2015.06.10

[골프와야구] 같은 듯 다른 스포츠, 골프와 야구

한창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진행되고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요. 야구와 골프는 스윙을 하는 스포츠로 공통점이 참 많죠^^ 먼저 자세에서부터 하체가 고정되어야 하고 허리 회전을 통해 공을 치는 것이 비슷한데요.어떤 부분이 같고 다른지 즐겁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같은 듯 다른 스포츠, 골프와 야구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 시절 호흡을 맞췄던 포수인 마이크 피아자는 메이저리그 통산 427개의 홈런을 때렸던 장타자인데요. 이런 그가 은퇴 후 야구 대신 골프 드라이버를 잡았을 때의 모습도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어요. 핸디캡 14의 아마추어 골퍼이지만 310야드 파4홀에서 홀인원을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실력이예요. 이렇게 야구와 골프는 스윙을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요. 두 스포츠 모두 좋은 스윙을 위해서는..

정보/골프팁 2015.03.24

[골프이야기] 멀리 치려면 골프를 느리게 즐겨라!

'빠른 백스윙을 하는 사람치고 플레이를 잘하는 사람 없다'는 잭 니클라우스가 남긴 명언인데요. 이 말은 비기너, 고수 모든 이에게 해당하는 말이죠. 느림의 미학. 골프는 느리게 하는 스포츠입니다!느리게 하는 골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골프는 느림의 미학 가끔 대회를 보고 있으면 '스윙이 느리다', '너무 힘 없이 친다'는 느낌을 받는 프로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그런 프로들을 보고 있으면 반전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들죠. 힘을 하나도 안 들인 듯 천천히 치는데 주말 골퍼가 온 힘을 다해 스윙하는 것보다 더 잘날아가다니.. '느리게 하는 스윙' 정확히 말하자면 '느린 백스윙'은 아마추어들이 굿샷을 날리기 위해 더욱 필요한 부분인데요-프로골퍼들은 많은 연습을 통해 빠른 스윙으로도 정타를 칠 수 있지만 ..

정보/골프팁 201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