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magetoday.co.kr>
뜨거운 햇살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라운딩을 나가기 좋은 계절이긴 하지만, 자외선, 땀, 무더위만큼은 골퍼들을 괴롭게 하는데요.
특히 30도를 오르내리는 한여름 찜통더위에는 자칫 건강에 지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뜨거운 열기와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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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우선 자외선 B는 피부를 가무잡잡하게 태워주는 태닝효과가 있는데 심하면 일광 화상을 일으킵니다. |
자, 그렇다면 무시무시한 자외선을 물리치러 가볼까요?!
SUN GLASSES
따라서 UV코팅이 되어있는 자외선 차단이 확실한 선글라스를 선택해야해요!!
SUN CAP
뜨거운 8월의 태양! 야외에서 골프를 칠 경우 모자는 필수 인거 아시죠? 겨울철엔 캡모자를,
여름엔 통풍이 잘되고 답답하지 않은 썬캡타입의 모자가 제격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는 양이 중요합니다.
적정량을 사용하지 않으면 차단효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마나 콧등 등 튀어나온
부위는 더 꼼꼼히 발라주고 목과 노출이 심한
부위도 신경써서 바르는게 좋겠죠!
두 시간 마다 꼭꼭 덧발라주는 것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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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적합한 자외선 차단지수는? 일상생활에서는 SPF 30PA++ 이상의 제품이면 되지만, 골프장 등 야외 활동 때나 피부가 민감하다면 SPF50 PA++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땀이나 바람에 지워질 가능성이 많으니 한두 번 정도 덧발라주세요^^ 골프장 자외선 차단을 위한 효과적인 메이크업 요령은?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고 그 다음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까지 차단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마무리하면 더 좋겠죠! 라운딩 중에는 예민한 눈가에 바를 수 있는 눈가 전용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주면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노화를 예방할 수 있어요. |
GOLFWEAR 옷의 색상도 자외선 차단 효과와 연관이 있습니다! 자외선이 천을 투과해 피부를 손상시키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자외선 차단 기능성 옷으로 전신은 물론 팔다리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땀이 나는 정도의 야외 운동을 한다면 바디용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씻겨나가기 쉽고, 등산의 경우 고도가 300m 높아질 때마다 자외선 세기가 4%씩 증가합니다.
일반적으로 흰색 옷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옷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이 피부에 더 많이 닿을 수 있으므로 흰색보다는 파란색이나 초록색 계통의 옷이 좋아요! 또한 쿨토시로 자외선은차단해주면서 몸의 체온을 낮춰주면 더욱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겠죠~
After SUN
만만의 준비를 한다고 해도, 한 여름철 필드 위의 뜨거운 태양은 꼭 흔적을 남기게 마련이죠! 종종 골퍼들은 목 뒷부분이나 팔에 화상을 입기 쉬운데요. 그럴 때는 바로 요! 알로에 만한게 없습니다^^ 달아오르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쿨링효과와 수분까지 채워주니 정말 따봉! 입니다. 짐승젤로 유명한 네이처 리퍼블릭의 수딩알로에가 요즘 인기를 끌고있죠~
HOW TO
알로에를 미리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차게해서 피부에 바르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HOW TO
감자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밀가루와 잘 섞어 얼굴에 발라주면 감자의 비타민 C와 밀가루의 미백작용이 이루려져 햇볕에 검게 그을린 피부를 희게 가꾸어 줍니다 @.@
필드에 나서기 전 철저한 자외선 차단으로 태양 아래서도 당당하게 골프를 즐겨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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