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골프레슨 341

롱아이언과 숏아이언 잘치는 법

여러분은 어떤 클럽을 가장 자주 이용하시나요? 아이언 중에서는 아무래도 길이가 짧은 편인 7번 아이언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언은 길이에 따라 7~9번에 해당하는 숏아이언, 1~3번에 해당하는 롱아이언으로 구분이 됩니다. 그 중간의 번호가 매겨진 클럽은 미들 아이언이라고 칭해지죠. 처음 아이언이 1번부터 9번까지 다양한 길이로 만들어진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에는 롱아이언의 활용도가 낮아짐에 따라 3번 부터만 생산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골프백에도 굳이 넣어 다니지 않죠. 오늘은 아이언 클럽의 활용도를 넓히기 위해 숏아이언부터 롱아이언까지의 활용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숏아이언부터 롱아이언까지! 활용 방법 1. 숏아이언의 활용 아이언의 7번~9번에 해당하는 숏아이언은 클럽의 길이가 비교적 짧은 편이기 때문..

정보/골프레슨 2016.03.14

리버스피봇(역체중이동) 방지하기

골프스윙의 과정 중 다운스윙에서는 체중이 왼발로 이동되어야 한다는 점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 때 체중 이동을 잘 하지 못하고, 뒤땅이나 탑핑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프는 이론과 실전의 갭(gap)이 아주 큰 운동인 것 같네요^^; 오늘은 스윙의 균형을 흐뜨러뜨리고 임팩트의 정확성을 떨어뜨리는 '리버스피봇'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버스 피봇 예방, 교정하는 방법 1. 리버스피봇(Reverse Pivot)의 원인과 진단 리버스 피봇(Reverse Pivot)이란 영어 단어의 의미 그대로 '역 중심 이동'이라는 말인데요. 백스윙을 할 때 상체의 각도가 타겟 방향으로 쏠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 체중의 이동이 오른쪽으로 자연스럽게 옮겨지지 않아, 몸통..

정보/골프레슨 2016.03.07

아이언샷 잘치는 방법

요즘 골프존아카데미 및 골프 연습장에 방문하면, 코앞으로 다가온 골프시즌을 대비해 많은 골퍼들로 연습 타석이 부족할 지경이라고 합니다. 시즌까지 연습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들 스윙의 감을 되찾고, 한 샷 한 샷을 잘 치기 위한 연습에 열중하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드라이버샷 다음으로 골퍼들의 관심이 받는 것이 바로 아이언샷입니다. 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아이언샷의 정확도와 거리감을 마스터한 골퍼라면 그만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여지가 높고, 좋은 스윙을 지닌 것일 텐데요. 분당 오리점의 최성일 헤드프로가 골퍼들에게 1,000번 쯤 들어온 "아이언샷 잘치려면 어떻게 하나요?" 에 대한 해답을 들려드립니다! 아이언샷 잘치는 방법 1. 왼쪽 무릎을 고정하라 골프존 분당 ..

정보/골프레슨 2016.02.17

타수를 줄이는 피니시 동작

매일 골프 연습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바쁜 일상에 치여 주말에만 간신히 골프를 치는 주말골퍼들에게는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는 날씨가 그저 반갑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요.^^ 골프시즌에 접어들어 갑자기 라운드 약속이라도 잡히게 된다면 부랴부랴 골프 연습을 시작하더라도 시간이 부족한 느낌이 들죠. 이러한 주말골퍼들은 피니시 자세에만 집중해도 스윙의 질을 높여 타수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방법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주말골퍼의 타수를 줄이는 피니시 1. 왜 피니시 동작일까? 전반적인 골프 실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꾸준히 연습하고 단련해야 할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죠. 알맞은 백스윙과 스윙궤도, 일관된 스윙 플레인, 정확한 임팩트에 이르는 스윙의 질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력과 유연성까지! 매일..

정보/골프레슨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