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골프레슨 341

생크 방지하는 방법

필드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황당한 순간은 볼이 에이밍하고 있던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 사라져 버릴 때일 것 같습니다. 바로 생크(Shank)입니다. 생크가 무서운 것은 한 번 그 증상이 나타나면 반복적으로 골퍼를 괴롭힌다는 것인데요. 다음 샷에서도 생크가 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초조함으로 인해 샷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하죠.생크 방지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생크(Shank) 방지 생크는 왜 생기는 것일까? 생크는 클럽의 페이스에 맞지 않고 호젤(헤드와 샤프트가 만나는 곳)에 맞게 되면서 공은 45도 방향으로 날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연습장에서는 평소보다 공을 짧은 시간 안에 많이 치게 되고 필드에서는 빨리 쳐야 한다는 불안감에 샷을 서두르게 되면서 생크가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보/골프레슨 2015.10.23

드라이버 스윙 7단계

드라이버는 골퍼들이 가장 아끼는 클럽 중 하나인데요. 페어웨이를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드라이버 샷은 생각만해도 짜릿합니다. 반면 드라이버 샷을 엉뚱하게 쳤을 때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시원한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기 위해 드라이버 스윙의 단계별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라이버 스윙 7단계 1. 스탠스 스탠스에서 중요한 부분은 밸런스입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공이 왼쪽에 위치하고 체중은 오른쪽에 실리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가 많이 떨어지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어깨의 떨어뜨리는 정도는 그립에서 우측 손을 내려 잡은 만큼만 내려오면 되는데요. 프로들의 어드레스를 보면 좌우 밸런스가 완벽하고 손의 위치가 대문자 Y모양을 그리고 있답니다. 2. 테이크어웨이 백스윙을 하는 구간에서는 양팔과 가슴을 삼각형으..

정보/골프레슨 2015.10.15

바람으로 고생하는 가을 골프! 탄도 낮게 하는 6가지 방법

가을에 골프를 치다 보면 바람이 정말 많이 불기 때문에 샷을 할 때 어려움을 많이 느끼실 것입니다. 봄과 여름에 비해서 가을에 성적이 잘 안 나오는 이유는 바람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아시안투어와 유러피언 2부 투어에서 뛰는 이유호 프로님에게 바람의 저항을 적게 받는, 탄도를 낮게 하는 6가지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탄도 낮게 하는 6가지 방법 1. 어드레스시 손목을 세운다 공을 낮게 치는 첫번쨰 방법은 어드레스 시 손목을 세워야 됩니다. 손목을 세우면 임팩트 때 헤드 페이스의 각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손쉽게 낮은 탄도를 구사할 수가 있습니다. 어드레스 시 손목을 세우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어드레스 때 공과 조금 더 가깝게 서면 손목을 자연스럽게 세울 수 있습니다. 2. 볼은 오른발, 핸드퍼스트 두..

정보/골프레슨 2015.10.12

'미스샷'에서 벗어나자!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미스샷'이라는 단어는 영원히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미스샷은 다음 샷에도 큰 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스코어를 망치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어떤 상황에서도 일관된 스윙으로 정확히 볼을 맞힐 수만 있게 되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미스샷에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미스샷 방지 : 뒤땅과 토핑에서 벗어나자! 정확한 어드레스! 미스샷의 가장 큰 원인은 기본 자세가 정확하지 않아 일관된 스윙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스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어드레스부터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는데요. 잘못된 어드레스는 바로 미스샷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필드에서는 평평한 곳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상황에 맞는 어드레스를 취한다면..

정보/골프레슨 201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