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골프팁 595

[골프이야기] 멀리 치려면 골프를 느리게 즐겨라!

'빠른 백스윙을 하는 사람치고 플레이를 잘하는 사람 없다'는 잭 니클라우스가 남긴 명언인데요. 이 말은 비기너, 고수 모든 이에게 해당하는 말이죠. 느림의 미학. 골프는 느리게 하는 스포츠입니다!느리게 하는 골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골프는 느림의 미학 가끔 대회를 보고 있으면 '스윙이 느리다', '너무 힘 없이 친다'는 느낌을 받는 프로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그런 프로들을 보고 있으면 반전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들죠. 힘을 하나도 안 들인 듯 천천히 치는데 주말 골퍼가 온 힘을 다해 스윙하는 것보다 더 잘날아가다니.. '느리게 하는 스윙' 정확히 말하자면 '느린 백스윙'은 아마추어들이 굿샷을 날리기 위해 더욱 필요한 부분인데요-프로골퍼들은 많은 연습을 통해 빠른 스윙으로도 정타를 칠 수 있지만 ..

정보/골프팁 2014.12.09

[골프멘탈] 골프에서 조급증은 망치는 지름길!

매번 하는 말이지만 골프는 멘탈이 중요한 스포츠죠! 주말 골퍼의 경우도 연습을 하지만 연습량에 비해 스코어가 안나온다고 생각하는 분들 있으실텐데 사실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 좋은 결과를 내고 싶어하는 심리를 가지게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골프에서 조급증!은 꼭 피해 할 부분이죠. 이번에는 조급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 조급증을 멀리하자 조급증은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 좋은 결과를 보이고 싶어하는 기대감이 원인인데요.사실 취미로 골프를 하는 골퍼에게는 많은 시간동안 연습을 할 수 없고 제한된 시간이기 때문에 이쯤되면 잘쳐야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은 꿈일 수도 있답니다.주말골퍼의 경우 즐기는 수준의 스코어를 만들었다면 그 이상의 스코어를 내고 싶다면 전보다 연습을 더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거겠죠? ..

정보/골프팁 2014.12.05

마커의 다양한 이야기

골프에서 마크(Mark)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단어인데요. 마커, 볼 마크, 티 마커 등 다양한 마커에 대한 이야기 해볼까 해요. 먼저 볼 마커를 하는 것이 의무는 아니지만 그린에서 마크하는 것은 기본적인 매너인데요. 공의 오염도 닦아내는 것이 좋고 다른 사람의 눈에 거슬리기도 하기 때문에 마크를 하는 편이 좋아요. 상대방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에라도 마크를 한 후 공을 잡는 것이 올바른 매너인데요- 이렇게 골프의 매너를 보여주는 마커에 대해 이야기를 한 번 해볼게요^^ 마커에 대한 이야기 먼저 '마커(Marker)'는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플레이어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조별로 별도의 마커가 따라 붙지만 보통 동반플레이어가 맡는답니다. 세 사람이 한 조일 때 A의 마커는 B, B의..

정보/골프팁 2014.12.04

[골프올림픽] 축구강국 브라질! 골프 열풍!

브라질은 누구나 알다시피 축구 강국인데요. 브라질 국민들에게 축구 황제 '펠레'와 '호나우두'는 영웅이기도해요.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2016년 삼바의 나라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골프와 럭비가 정식 종목이 되면서 브라질의 골프 열풍은 시작되었다고 해요.남미 국가에서도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골프에 대한 인식은 부유층만 즐기는 엘리트 스포츠로 인식 되어 왔지만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발전해 많은 선수들도 배출해냈답니다. 브라질에서의 골프! 어떤지 한 번 만나볼게요 브라질, 축구강국에서 골프 열풍으로 브라질골프협회(BGC)에 따르면, 브라질(인구 2억명)에는 현재 골프장이 110여곳, 골퍼는 2만..

정보/골프팁 201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