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162

골프선수 vs 야구선수! 찜통더위를 이기는 스포츠 선수들의 노하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피해 계곡으로 바다로 떠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한여름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에게 무더위는 맞서 싸워야 할 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그늘 하나 없는 필드 위에서 경기를 치러내는 골프선수들과 마운드 위에서 땀 흘리며 공을 던지는 야구 선수들이 더 그렇겠지요? 오늘은 스포츠 선수들의 더위를 이기는 특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0^ 태양을 피하고 싶은 골프선수들! 여름 골프는 바로 더위와의 싸움! 골프는 특히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운동이기 때문에 선수들은 온몸으로 더위를 견뎌내야 합니다. 대회도 최소 3라운드로 운영되는데 3일 내내 날씨가 좋은 경기를 찾아보기는 쉽지 않지요. 경기가 끝나면 선수들의 얼굴은 더위에 시달려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는..

정보/골프팁 2013.08.17

스코어 줄이는 볼의 탄도 조절!

스윙을 하는데 공이 너무 높게 뜨거나 낮게 뜬 적 있으신가요? 볼의 탄도가 높으면 비거리가 줄게 되어 런이 없어지고, 또 볼의 탄도가 낮으면 런이 많아 샷을 할 때마다 불안한 마음을 져버릴 수 가 없었죠. ‘드라이버를 치면 왜 이렇게 볼이 안 뜨는지…’, ‘또 아이언을 치면 왜 이렇게 볼이 높게만 뜨는지’ 고민하시는 골팬님들! 스코어 줄이는 볼의 탄도 조절! 지금 알려드릴께요~ ^0^ 볼의 탄도는 헤드의 무게중심과 로프트 각도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요~ 헤드의 무게중심이 고중심일 경우 탄도가 낮게 날라가고, 저중심일 때는 탄도가 높게 날라갑니다. 클럽의 샤프트 강도또한 볼의 탄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클럽을 구매할 때, 그 클럽에 대한 상세 스펙을 꼭 잘 확인하셔야 자신에게 맞는 골프채를 고를 수 있답..

정보/골프레슨 2013.08.16

근육경련원인은 마그네슘 부족! 마그네슘 섭취로 골프도 건강하게!

골팬 여러분~! 골프를 치다가 혹은 다른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쥐가 가는 경험 있으셨나요? 이런 근육 경련의 원인은 우리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당뇨병 발병 가능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심하면 젊은이들의 돌연사로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되니 건강한 우리 몸을 위해 부족하지 않도록 잘 챙겨주셔야 한답니다! ^^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질병 가운데 의외로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병으로 당뇨병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치병’이라 하여 포식, 폭식을 일삼는 사람들이 걸린다고 여겼지만, 식생활의 변화로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인 질병으로 인지하고 있는데요~ 골퍼 중에도 내장지방증후군 검진에서 당뇨병 예비군으로 분류된 이들이 적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이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

정보/골프팁 2013.08.15

GTOUR 우승, 김민수 프로의 300야드 장타 비법

177cm, 72kg의 평범한 체구를 가진 프로 골퍼가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 선수의 별명이 ‘괴물’ 입니다. 왜냐구요? 바로 300야드 이상 장타를 뻥~뻥~ 날리기 때문이지요. 이 선수가 누구냐구요? KPGA 코리안투어와 GTOUR에서 우승을 거두며 맹활약하고 있는 김민수 프로가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평범한 체구에서 어떻게 장타의 괴력이 나오는지 파 헤쳐 보기 위해 김민수 프로를 만났습니다. 나름 골프 신동으로 불리며, 그들만의 리그에서 한 장타 한다는 필자인데요, 부푼 기대감을 안고 만난 김민수 프로의 장타 비법은 최신 기술이 도입된 클럽이나 골프 공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300야드 이상의 장타를 날릴 수 있는 비법, 지금부터 파헤쳐 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김민수 프로님. 요즘 코리안..

정보/골프레슨 20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