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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 골퍼에게 좋은 음식

약우리 몸과 음식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몸 속으로 직접 섭취하는 것인 만큼 어떤 것을 섭취하느냐가 건강상태는 물론, 질병을 호전시키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 골프의 경우라면 라운드를 할 때 18홀을 걷고, 모든 샷에 집중하고, 다양한 스윙을 구사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크죠. 때문에 중간 중간 에너지를 보충해주어야 체력 배분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매 9홀 이후에는 그늘집을 만날 수 있는 것이지요.) 골프 연습의 경우에도 연습 전, 후에 일정한 영양분을 보충해주어야 하는데요. 골프 연습을 하는 골퍼에겐 어떤 음식이 필요한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 연습 전, 섭취하면 좋은 음식 1. 골프연습 전 섭취하면 좋은 음식 약 50분~2시간 사이의 연습량을 지닌..

정보/골프팁 2016.02.16

[골프캐디] 대회의 동반자, 캐디의 역할

각종 골프대회에서 선수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한 팀으로서 경기를 진행해나가는 캐디들. 그래서인지 선수들은 우승 소감에 자신의 캐디를 꼭 언급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죠. 코치라기 보다는 더욱 협력관계에 가깝지만, 그들이 없다면 선수들이 대회를 운영해나갈 수 없기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선수들에게 있어 캐디의 역할, 그리고 골프 규칙에 따른 캐디의 역할에 대해 정리해볼게요. 캐디의 역할을 알아보자 1. 선수들에게 있어 캐디의 역할은? 골프가 현재와 같이 대중적이 스포츠로 자리를 잡기 전에는 '캐디'라는 직업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시선을 함께 지니고 있었으나, 최근 골프에 대한 사회적인 이해도가 높아지며 캐디는 골프에 대한 전문성을 지닌 골퍼의 서포터 개념으로 ..

정보/골프팁 2016.02.15

[골프장음식] 골프장까지 점령한 '먹방'바람~

최근 방송과 매체, 우리 생활까지 깊숙히 불어온 '푸드'바람이 굉장한데요. 보다 맛있고 좋은 식재료를 통해 식생활의 질을 높이고 더욱 다양한 음식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도처에서 맛집을 발견할 수 있고, TV에서도 셰프들을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기도 하죠. 이에 음식을 만들고 먹는 모습을 즐기는 '먹방'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요. 이러한 바람은 올해, 골프장에도 불어올 전망이라고 합니다. 특히, '골프장 음식은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캐주얼하고 다양한 메뉴들이 선보여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함께 '골프장 먹방'의 바람을 느껴볼까요? 골프장에 불어온 '푸드'바람 1. 지역 식재료를 이용한 별미 메뉴 우리나라에는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지역 별 식재료가 즐비하죠. 골프장에 갈 예정이라면 그 지역의 ..

정보/골프팁 2016.02.12

타수를 줄이는 피니시 동작

매일 골프 연습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바쁜 일상에 치여 주말에만 간신히 골프를 치는 주말골퍼들에게는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는 날씨가 그저 반갑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요.^^ 골프시즌에 접어들어 갑자기 라운드 약속이라도 잡히게 된다면 부랴부랴 골프 연습을 시작하더라도 시간이 부족한 느낌이 들죠. 이러한 주말골퍼들은 피니시 자세에만 집중해도 스윙의 질을 높여 타수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방법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주말골퍼의 타수를 줄이는 피니시 1. 왜 피니시 동작일까? 전반적인 골프 실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꾸준히 연습하고 단련해야 할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죠. 알맞은 백스윙과 스윙궤도, 일관된 스윙 플레인, 정확한 임팩트에 이르는 스윙의 질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력과 유연성까지! 매일..

정보/골프레슨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