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458

[빌리마틴] 장타 날리는 비법

많은 골퍼들이 장타를 꿈꾼다. 장타자들의 특징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임팩트 전 다운스윙 각도를 최대한 유지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릴리스 동작을 최대한 늦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60년대 전설적인 골퍼 벤 호건이 대표적인 경우다. 그는 체격이 작은 편에 속했지만 요즘 선수 못지않은 장타를 날렸다. 호건이 최근 등장한 클럽과 공을 썼다면 어니 엘스와 같은 비거리를 냈을 것이다. 그의 장타 비결은 바로 다운스윙 시 각도 유지(Angle retention)에 있었다. 톱스윙에서 다운스윙할 때 클럽이 인사이드에서 나올 수 있도록 각도를 끝까지 유지시켰다. 이렇게 하면 클럽의 헤드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미국의 유명 골프 코치 마틴 홀은 “벤 호건은 스윙 후 등이 오랫동안 타깃을 향했다”고 ..

정보/골프레슨 2012.04.13

[에디조프로] [제44화] 골프 잘 치는 방법!!

골프 잘 치는 방법 많은 골퍼들을 지도하며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기초가 탄탄해야만 점차적으로 핸디캡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는 일도 중요하지만, 모든 스윙에는 공통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 요소들이 있다. 투어 선수들도 스윙에 문제가 있거나 슬럼프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체크하는 부분이 기초다. 특히 100타를 넘나드는 초보 골퍼들은 무엇보다 기초를 다지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1. 셋업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셋업의 중요성은 오래 전부터 프로들 사이에서 늘 지적되어 왔다. 1996년 트러디션대회가 시작되기 직전 잭 니클러스는 몹시 다급하게 자신의 코치인 짐 플릭에게 도움을 청한 적이 있다. 플릭에 따르면 잭은 "티에 서면 볼을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좀처럼 종잡을 수..

정보/골프레슨 2012.04.08

골프는 ‘연습’만이 정답이다? 박세리, 최경주, 필 미켈슨 선수까지! 골프 연습벌레 선수들

골프를 잘 치는데 있어서 정답은 딱 한가지 입니다. 바로 “연습”이지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탱크 최경주 선수도 모든 프로골프 선수들은 엄청난 연습을 하며 정상에 자리에 오른 선수들입니다. 이들은 신체적으로 타고난 것도 아니고 단순히 골프 연습을 남들보다 두 배 세 배 더한 셈이죠. 자 그렇다면 골프 연습 벌레들의 특별한 방법! 과연 그들은 어떻게 골프 연습을 해 왔는지 지금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세리 선수입니다! 박세리 선수의 아버지는 박세리 선수를 매우 혹독하게 훈련시켰다는 일화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른 새벽부터 박세리 선수를 집 뒤 공동묘지에 혼자 올라가게 하여 연습 볼을 주면서 골프 연습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골프 연습이 끝나면 직접 공도 주우러 다녔다고 하는데요, 이..

정보/골프소식 201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