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458

어린이날 선물은 뽀로로 골프클럽 하나면 끝! 좋은 엄마, 아빠되기 참 쉽죠?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선물해야 할 날이 기본 3일 이상 있는데 준비는 하고 계신가요? ^^ 5월에는 얇아지는 지갑도 서럽지만, 적당한 선물을 고르는 게 쉽지 않아 오히려 주고도 마음이 불편한 경우가 많이 생기죠. 이런 걸 보면 ‘가정’의 달이 맞긴 한 건지 말이에요 ^^; 특히 까다로운 아이들 선물 고르다 머리 싸매고 앓아 눕게 생긴 분들! 여러분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미스터존이 준비한 ‘어린이날 추천 선물’, 함께 살펴보시겠어요? 우리 아이 체력과 판단력을 한 번에 길러보자, 뽀로로 골프 클럽 세트 우는 아이의 울음을 멈추게 하고 말썽부리는 아이도 얌전하게 만든다는 그 이름, “뽀로로” 가 골프용품에까지 진출했답니다. ^^; 그야말로 아이에게 골프도 알려주고 점수도 딸 수..

정보/골프팁 2012.05.02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국내 골퍼들의 멋진 플레이부터 무명 골퍼의 우승까지!

‘발렌타인’이라는 말을 들으면 초콜릿을 떠올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네? 술 이름이 먼저 생각나신다구요? ^^; 초콜릿처럼 달콤하진 않았지만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발렌타인’이 있답니다! 바로 국내에서 진행된 유일한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인데요, 지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챔피언십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여 세계랭킹을 뒤집는 우승결과가 나왔답니다. 이 믿기지 않는 놀라운 소식이 국내외 골프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우리나라 선수들에게는 기대와 아쉬움이 남는 경기이기도 했지요. 그럼 지난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모저모! 함께 살펴볼까요? 베른트 비스베르거의 우승, 세계 랭킹 170위의 반란! 2012년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는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이변이 ..

[골프선수] 세계무대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여고생 파워 김효주 선수!

이번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 청 야니 선수를 위협한 그녀, 김효주 선수를 아시나요? 김효주 선수는 18살 꽃다운 나이의 어린 여고생인데요. 앳된 나이답지 않은 파워풀한 스윙으로 ‘괴물 여고생’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답니다. ^^ 새로운 골프 신동의 탄생이라며 국내 여론과 외신에서 주목하고 있는데요, 제대로 프로 데뷔를 하기도 전에 세계 랭킹 15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김효주 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그린까지 장악한 천재가 여고생이라고? 이름: 김효주 출생: 1995년 7월 14일 신체: 165cm 데뷔: - 수상: 2012 제5회 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 2012 대한골프협회 2011 최우수 아마선수상 이번 LPGA 롯데 챔피언십을 보신 분들이라면 김효주 양을 당연히 기억하고 ..

정보/골프소식 2012.04.30

[장진 작가] 티만 잘 꽂아도 5타 줄인다!!

티만 잘 꽃아도 5타를 줄인다! 질문 한 가지 드릴게요.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간단히 답해보세요. 필드에서 드라이버 샷 하실 때 티 높이 몇 cm로 꽂으세요?' 아마도 가장 많은 대답은 '음...' 아니었을까요? 주변 지인들에게 질문하면 '음..., 글쎄?, 대충~' 같은 대답을 늘 듣습니다. 사실 대다수 아마추어는 자신의 티 높이를 몰라요. 그냥 대충 꽂고 샷을 하죠. 티 높이만 일정하게 유지해도 5타는 줄일 수 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죠? 정말입니다 라운딩 전날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를 쳐봤는데 기가 막히게 맞아요. 하지만 막상 필드에서는 오비가 3방이 나고 티 샷 때문에 스코어를 망칩니다. 너무 열받아서 라운딩 끝나자마자 연습장에 갔더니 드라이버가 또 기막히게 잘맞는겁니다. ^^; 억울하시겠지만 그 이..

정보/시리즈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