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457

[최혜영 프로] [9편]프로 처럼 하는 드라이버 샷

[제1탄 : 드라이버 2타 줄이기] - 9. 프로 처럼 하는 드라이버 샷 “Driver is an art" 아무 생각 없이 무념무상으로 바닷가를 향해 드라이버 클럽을 내던지는 마음으로 스윙이 연출되면 드라이버 샷은 성공! 그래도 문제의 샷이 된다면 이곳에서 해결해 보자. 예전엔 아마추어 골퍼들의, 드라이버 클럽의 문제점 샷이 슬라이스 샷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볼의 목표의 왼쪽으로 가는 것이 더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것은 골프 클럽을 만들 때, 클럽 헤드를 샤프트에 부착시키면서 처음부터 클럽 페이스가 목표의 왼쪽으로 닫혀지게 제작을 했기 때문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마추어 골퍼들의 아웃사이드에서 인사이드의 스윙궤도로 스윙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임팩트 순간 클럽 페이스가 목표에 왼쪽으로 제작된 ..

정보/골프레슨 2012.04.22

[김장우프로] [김장우의 일취월장 골프보감] 28편 롱아이언

롱 아이언 (스윙 편) 롱아이언샷을 잘 하려면 셋업과 백스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정확한 궤도로 볼을 히팅시키는 일입니다. 정확한 히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스윙 템포와 스윙 궤도가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롱 아이언의 경우는 미들아이언이나 숏 아이언처럼 다운블로로 찍어 친 다기 보다는 디봇이 조금 만들어 질 정도로 거의 쓸어치는 듯 한 느낌의 궤도로 클럽헤드를 지나가게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또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거리를 멀리 보내려고 불필요하게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내면서 힘껏 볼을 치려고 하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롱 아이언은 구조상 클럽의 샤프트가 길고 로프트가 낮아서 원심력이 크고 탄도가 낮아 비거리가 많이 나도록 만들어져 있으므로 미들 아이언을 치듯 평소 스윙대로 치면 저절로 멀리..

정보/골프레슨 2012.04.20

아마추어 골퍼들도 골프 퍼팅의 신, '퍼신'이 될 수 있다?

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 후 한숨 돌리기 위해 구석에 앉아 있으면 정말 많은 분들이 ‘스윙’만 연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스윙, 스윙 그리고 스윙!! ^^;; 정말 스윙만 몇 번을 연습하시는지 모를 정도인데요, 그렇다고 오롯이 스윙에만 몰두한다면 무시했던 ‘퍼팅’에 뒤통수를 맞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집중이 필요한 퍼팅만 마냥 연습하면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지곤 하지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미스터 골프처럼 퍼팅의 덫에 빠져 헤매고 계시는 골퍼 분들께 딱 맞는 소식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쉽게 퍼팅의 신(?)이 될 수 있는 핵심 포인트랍니다~ ^^    라인을 읽으면 퍼팅이 바뀐다?!  사실 퍼팅은 힘과 각도를 잘 조절하면 일취월장 할 수 있는데요, 그린을 잘 파악하는 것만으로 스코어를 확실하게..

정보/골프레슨 2012.04.19

[빌리마틴] 장타 날리는 비법

많은 골퍼들이 장타를 꿈꾼다. 장타자들의 특징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임팩트 전 다운스윙 각도를 최대한 유지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릴리스 동작을 최대한 늦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60년대 전설적인 골퍼 벤 호건이 대표적인 경우다. 그는 체격이 작은 편에 속했지만 요즘 선수 못지않은 장타를 날렸다. 호건이 최근 등장한 클럽과 공을 썼다면 어니 엘스와 같은 비거리를 냈을 것이다. 그의 장타 비결은 바로 다운스윙 시 각도 유지(Angle retention)에 있었다. 톱스윙에서 다운스윙할 때 클럽이 인사이드에서 나올 수 있도록 각도를 끝까지 유지시켰다. 이렇게 하면 클럽의 헤드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미국의 유명 골프 코치 마틴 홀은 “벤 호건은 스윙 후 등이 오랫동안 타깃을 향했다”고 ..

정보/골프레슨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