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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골퍼 정아름 칼럼] 스윙은 끝까지!

스윙은 끝까지 ! 비기너골퍼나 여성골퍼들에게 주로 많이 나타나는 실수입니다. 스윙을 할 때 끝까지 하지 않고 무의식중에 채를 놓아버리곤 하는 것이지요. 설령 잘못 맞았다해도 스윙을 끝까지 마무리짓는 것과 그냥 흐지부지 얼렁뚱땅 볼을 맞추는 것은 다릅니다. 프로골퍼들이나 상급자들은 어느순간에나 볼에 대한 집중력이 좋습니다. 중간에 채를 놓아버리고 끝까지 휘두르지 않는다면 그만큼 미스샷을 범했을 때에 결과는 더 참담해 질 수 있어요. - 나~ 이런 사람이야~ 스윙을 끝까지 하지 않는 골퍼들- 1. 스윙을 끝까지 하지 않는 습관이 늘 불만이다. 2. 자신도 잘 모르게 치다 마는 경우가 있는가? 3. 피니쉬까지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유연성과는 관계없다. 피니쉬란 허리가 많이 돌고 안 돌고를 떠난 ..

정보/골프레슨 2013.02.24

멀고도 가까운 스포츠, 골프와 당구

중국이나 일본을 소개 할 때 '멀고도 가까운 이웃나라'라는 표현을 흔히 쓰곤 합니다.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비슷한 문화가 많지만 그럼에도 우리와는 다른 이국적인 문화도 많기 때문이죠. 골프에 있어서 그런 멀고도 가까운 스포츠는 바로 당구가 아닐까 싶은데요~ 얼핏 떠올리기에는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조니양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골팬님들도 금방 고개를 끄덕이실걸요? ^^ 골프와 당구의 가장 비슷한 점은 둘 모두 멘탈이 굉장히 중요한 스포츠라는 점입니다. 섬세하고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하기 때문에 작은 실수로도 반전이 일어나기 쉬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강철과도 같은 정신력이 필요하죠! 그래서 축구나 야구 등은 갤러리의 함성이 클 수록 경기가 치열한 것이지만, 골프와 당구는 숨소리 조차 들리지..

정보/골프팁 2013.02.23

[최여진 프로 칼럼] 어프로치의 센스!!

[최여진 프로의 sense golf] Fix Approach 골프 스코어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숏게임이다. 드라이버나 아이언은 비거리를 낼 수 있게 디자인 되었지만, 웨지는 섬세하고 정확성을 위해서 디자인 되었다. 아이언으로 거리를 낸다면 웨지는 그린주변에서 볼을 띄우고 정확하게 핀에 갖다 붙이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Loft Angle 자신의 웨지의 로프트 각을 먼저 알아두자. 자신의 웨지의 로프트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 부드럽게 날아가서 착지 할 수 있는 로프트 각도의 웨지 종류가 많아졌고, 각 제품마다 웨지의 로프트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웨지의 로프트가 어느 정도인지 확실히 알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신이 선호하는 웨지를 선택한 후 자신감을 키..

정보/골프레슨 2013.02.22

[현장스케치] 더 멀리! 더 빠르게! 골프존 VISION 슈퍼장타대회 스케치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가 지났지만 좀처럼 풀리지 않고 다시 추워진 날씨! 동면에 접어 든 골프 실력은 언제쯤 깨울 수 있으려나 하고 초조한 마음이 들기도 하실 텐데요~ 지난 16일, 겨울에도 골프 실력이 동면에 드는 일 없이 거침없는 장타를 뽐내는 골팬님들의 대격돌이 있었습니다! 바로 에서 말이죠~ ^^ 작년 12월 6일, 골프존은 비전 센서를 기반으로 한 골프존의 시뮬레이션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2 대한민국 기술대상' 지식 경제부 장관상 수상 한 바 있어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대회가 입니다! 는 일반부와 시니어부 나누어 총 6주간 온라인 예선을 거쳐 각 16명을 선발하고, 16강부터 4강까지 각 5번씩 도전하여 페어웨이 안착 기록으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어요. 오로지..

정보/시리즈 2013.02.20